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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형 공기업 주요 간부 '사전 자격심사' 2014-05-21 06:25:08
"자리에 걸맞은지 역량평가"…지나친 인사권 개입 우려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대형 공기업의 주요 간부에 대한 사전 자격심사 제도를 도입한다. 이들의 업무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경영진처럼 임명 전에 능력을 따져보고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앉히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 공공기관장, 감사...
문재인 "대통령 바뀌지 않으면 국가 '정상성' 찾기 불가능" 2014-05-20 11:51:47
'포퓰리즘 처방'으로 규정, "정부 시스템의 총체적 부실은 외면하며 하부기관에게 극단적 처방으로 책임을 묻는 건 옳지 못한 일이자 무책임한 처사"고 비판했다.문 의원은 "이 정부 출범 이래 민주주의와 나라 기틀을 흔드는 범죄가 거듭됐지만 진상이 규명된 일도 없었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최강 스펙'인데 자꾸 떨어져…입사 최종 스펙은 '건강' 2014-05-19 20:52:00
한 인사담당자는 “일반 기업은 건강검진 결과 때문에 불합격 처리를 할 수 없다”며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을뿐더러 ‘건강검진으로 탈락시키는 회사’라는 사회의 인식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의 몸 상태이거나 단시간에...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 전문 2014-05-19 17:38:53
인사·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서 안전 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습니다.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습니다.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해수부의 해양교통 관제센터(vts)는...
KBS 기자협회 제작거부…공영방송사장 선임구조 논란 재부상 2014-05-19 16:00:26
지난 2일에야 국회는 kbs 사장 인사청문 의무화 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모처럼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개정안에서는 ▲ 당원 신분을 상실한 지 3년이 넘지 않은 사람 ▲ 선출직 공무원을 그만둔 지 3년이 넘지 않은 사람 ▲ 대통령선거 캠프에서 자문이나 고문 역할을 그만둔 지 3년이...
박 대통령 "최종 책임 대통령에 있다‥해경 해체" 2014-05-19 11:17:58
구조업무에 사실상 실패했다고 규정하며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는 안전과 관련된 업무는 물론이고 인사.조직 기능까지 박탈해 각각 행정자치와 해양산업만 담당하는 미니부처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해경과 안행부, 해수부에서 분리된 안전 업무는 신설되는...
박 대통령 "최종 책임 대통령에 있다‥해경 해체" 2014-05-19 10:03:06
구조업무에 사실상 실패했다고 규정하며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는 안전과 관련된 업무는 물론이고 인사.조직 기능까지 박탈해 각각 행정자치와 해양산업만 담당하는 미니부처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해경과 안행부, 해수부에서 분리된 안전 업무는 신설되는...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2014-05-19 09:26:35
못했습니다.안전행정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조직 기능을 안행부에서 분리해서 안전 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습니다. 그래서 안행부는 행정자치업무에만 전념토록 하겠습니다.해경을 지휘 감독하는 해수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국장급 공무원 신분보장 없앤다 2014-05-15 22:03:08
이상을 제외한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상 신분보장 규정(68조)에 따라 형을 선고받거나 비위 적발로 징계 처분되는 경우가 아니면 정년(60세)까지 신분이 보장돼 있다. 하지만 앞으로 신분 보장 예외 대상을 국장급 보직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를 계...
공직 '철밥통' 깬다…퇴출 카드로 무사안일 '추방' 2014-05-15 20:40:49
또는 면직을 당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면서 단서조항으로 1급(가급) 공무원을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제외 대상을 2급(나급) 국장급 공무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정부 관계자는 “신분보장을 없애는 동시에 징계처분 기준을 강화해 업무 능력이나 책임감이 부족한 국장급 이상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