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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회장, 1분기 보수 17억6천만원 2014-05-15 17:40:41
상여 9억5천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집행임원 인사관리규정에 따라 정해지며, 상여는 지난해 재무성과와 개인별 연간목표(KI)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조준호 LG[003550] 대표이사 사장이 받은 보수총액은 급여 2억7천만원과 상여 3억2천만원 등 5억8천900만원이었다. runran@yna.co.kr(끝)<저 작...
'집안싸움' 심한 서울시 교육감 선거… 최종 승자는 2014-05-13 11:10:06
고 변호사가 전문성이 떨어지는 비(非)교육계 인사란 점을 부각시켰다. 반면 고 변호사는 “교육청에 현장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들린다”며 현직인 문 교육감을 공격했다.이 전 교수는 문 교육감의 출마를 ‘배신’으로 규정하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노대래 공정위원장 인터뷰> 2014-05-12 06:08:10
가격관리한다는 지적부터 인사청문회 통과, 솜방망이 처벌 지적까지 나왔다. 경제민주화 관련해서 한꺼번에 과제를 다할 수는 없었지만 일감 몰아주기 규제와 신규 순환출자 금지를 통과시킨 것은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 물론 100% 만족은 못한다. --세월호 참사...
공무원 순환보직 대수술…재난·통상분야 장기근무자 승진·수당 우대 2014-05-06 21:17:47
인사 이동에 따른 전문성 저하를 막기 위해 국장급 이상 공무원(고위공무원단)의 경우 한자리에 최소 1년 이상, 과장급(3·4급)은 1년 6개월 이상, 과장급 미만은 2년 이상 머물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현실은 딴판이다. 안행부가 지난해 발표한 ‘2012년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중앙부처 일반직...
정몽준 "박원순 취임 후 지하철 안전예산 1000억 줄어" 2014-05-06 20:32:18
사고를 인재(人災)로 규정하고 시장에 당선되면 노후 차량 및 시설 교체를 위해 임기 중 예산 1조원을 투입하겠다고 공약했다.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경선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 예산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분야에 최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서울시의 지하철...
産銀과 통합 앞둔 정금공 임직원들 '전전긍긍' 2014-05-02 21:12:56
in & out 통합산은법 국회 통과에 인사불이익 당할까 걱정 산은노조선 공개적 적대감 [ 박종서 기자 ]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연내에 통합하는 한국산업은행법이 2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책금융공사 임직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산업은행에 비해 규모가 훨씬 작아 통합 후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설치 무산되나> 2014-05-02 06:05:06
것이다. 야당은 금소원의 인사권과 예산권을 정부로부터 완전 독립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야 금소원이 '독립적인 기구'가 될 수 있다는 견해였다. 이에 예산권은 직접 국회가 관장하고, 금소위의 구성에 국회 추천 인사가 참여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야당에도 위원 추천권을 달라고 했다....
미방위, 이번엔 '고삼석法' 논란 2014-04-30 21:06:43
임명하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개정안에는 ‘포괄 규정’을 신설, 관련 분야에서 상당한 경력이 15년 이상 있다면 방통위원이 될 수 있게 했다. 국회 관계자는 “특정인을 위해 법을 고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여야 간 정치적 야합에 따라 탄생한 법”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원전 마피아' 근절법률 제정 '국회 서랍속에' 2014-04-28 06:23:04
원전 부품의 구매 입찰과 품질 관리, 조직·인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원전 공공기관 임원과 시행령에서 정한 직원의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고 퇴직 후2년간 업무 유관 사기업에 취업을 못하도록 했다. 부품 품질서류를 위·변조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세월호 침몰] 정부출신 낙하산인사 수백명 … 구멍난 관리 · 감독 기능 2014-04-23 10:25:57
퇴직 관료의 낙하산 인사로 업계에 대한 정부의 감독 및 견제 기능이 크게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각 부처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사업자 중심의 각종 이익단체에 정부 부처와 처, 청 출신의 전직 관료 수백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출신의 경우 산하 공공기관 및 단체 14곳 중 11곳에서 기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