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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반전 ‘청신호’?…2030 결혼·출산 의향 '확' 늘었다 2024-10-14 17:06:33
지원'(85.0%), 여성은 '일·가정 양립 지원'(88.9%)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국민의 88.1%는 '눈치 보지 않고 육아 지원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봤다. 정부의 저출생 대책 중 국민 인지도가 높은 과제는 ▲신혼·출산·다자녀 가구 주택...
기아, 다문화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전개 2024-10-14 15:51:57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하는 진로 탐색 및 계획 수립 과정을 지원한다. 또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실제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별도의 거점 교육 공간도 마련해 진로·심리 상담, 동기부여 특강 등도...
출산 지원 효과?…결혼 안 한다던 2030 변했다 2024-10-14 12:22:31
가정생활 균형을 위해 필요한 사항(1+2순위)으로 '육아를 위한 시간 확보'를 꼽았다. 응답자의 64.6%는 정부의 저출생 대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거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인지도가 68.0%로 남성(61.3%)보다 높았고, 특히 40대 여성의 인지도가 68.4%로 가장 높았다. 응답자들은 저출생...
기아, 다문화가정 돕는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개시 2024-10-14 10:21:07
가정 사회적 인식 개선의 2가지 영역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과 관련해서는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다문화 청소년이 진로 계획을 수립·달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언어나 문화교육,...
월드쉐어, 글로벌 그룹홈 통해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2024-10-14 10:05:56
기술 교육과 자립 교육을 제공하며, 저소득 가정의 어린 아동들에게 돌봄과 건강 지원을 진행하는 특수 목적의 그룹홈이다. 현재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2018년 시작된 키르기스스탄 자립준비청소년센터는 보육원을 졸업한 여성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에 잘...
KB금융 인도네시아 계열사, 현지서 나눔 봉사활동 2024-10-14 10:03:19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버카시주에 ‘KB문화도서관’을 조성했으며, 10월 중 심장병 환아 10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무료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B증권은 낙후된 아이들의 교육 시설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7개 학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KB국민카드는 2022년부터 저소득가정...
[시사이슈 찬반토론] 학기제 개편, 국제적 조류인가 혼란의 씨앗인가? 2024-10-14 10:00:24
및 여가 계획을 세워온 학부모,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 방학 중 자녀 돌봄 문제가 더 복잡해진다. 이는 가정 내 부담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회적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초·중·고등학교에서 9월에 첫 학기를 시작하는 가을학기제를 도입할 경우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에 필요한 비용이 10조원을 훨씬 웃돈다는...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야수로 변해가는 소년들…문명은 유지될 것인가 2024-10-14 10:00:12
부모와 사회로부터 교육받으며 문명인으로 살던 사람이 극한 상황에 몰리면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사이먼을 죽게 만들고, 돼지에게 돌을 굴리고, 랠프를 잡기 위해 불을 지르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 되는 건 순식간이다. 내가 그 무인도에 있었다면 과연 문명인의 품격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야만으로 복귀해...
"6살인데 '서울대 의대' 간다면서…" 대치동 현실에 '깜짝' [대치동 이야기 ?] 2024-10-14 06:41:37
교육을 불안해하는 엄마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이 힘들었습니다.” 이른바 ‘강남키즈’로 유년기를 보내고 대치동에서 영어 강사를 하다가 지금은 유아·초등학생 대상 교육 컨설턴트로 일하는 박은주 링고맘에듀 대표는 “6세 아이를 둔 한 학부모가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한다’며 상담을 의뢰했던 경험이 있다”며...
'히틀러 만세' 외친 호주 경찰…"최대 1년 징역형" 2024-10-13 12:42:15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경찰학교에서 가정 폭력 사건을 교육하는 한 경찰 교관(65)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 연속 교육생과 경찰학교 직원 앞에서 나치 경례 구호인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를 외치며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오른팔을 비스듬히 올려 뻗는 나치 경례를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