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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 성폭행하려고 창고로 유인한 남성 '집유' 이유는? 2023-08-10 18:30:36
성 기능 문제로 미수에 그쳤다. B씨는 A씨에게 “안 되는데 어떻게 하겠냐, 나가서 얘기하자”고 말하고 창고 밖으로 끌고 나갔다. 수사기관은 강간 미수, 강간상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재판부는 “심야에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는 피해자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그 과정에서 상해를 가해 죄질이...
서울 아파트서 비상계단으로 끌고가 성폭행 시도 2023-07-25 19:59:22
부장검사)는 25일 A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0시30분께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피해자 목을 조르며 인근 비상계단으로 끌고 간 뒤 강간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처음 본 피해자가 사는 아파트에 따라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함께 내린 뒤 "죽기 싫으면...
의왕 엘리베이터 '무차별 폭행' 男 "성폭행하려고 했었다" 2023-07-07 11:05:32
같은 동에 사는 이웃이지만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었다. A씨는 1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잡으면서 만약 여성이 혼자 타고 있을 경우 범행을 저지르려고 마음을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청소년 시절 강간미수 혐의로 한 차례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전자발찌 착용 50대, 시각장애인 성폭행하려다…동거녀에 '들통' 2023-07-05 22:19:32
시각장애인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부산 돌려차기男, 출소 후 보복 발언에…30일간 독방 감금 2023-06-29 23:02:33
혐의(강간살인미수)로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A씨는 피해 여성 B씨를 돌려차기로 기절시켰고, 이후 B씨를 어깨에 둘러업고 CCTV 사각지대로 이동했다. 7분이 지난 후에야 오피스텔을 나가는 A씨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지만, B씨는 충격으로 '해리성 기억상실장애'를 입어 당시 상황을...
보복 예고한 부산 돌려차기男, 결국 독방행 2023-06-29 22:45:22
송치할 예정"이라며 "A씨의 형이 확정되면 피해자와 원거리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22일 오전 5시께 부산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강간살인미수)로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A씨 상고로 대법원...
'돈가스에 아이스크림'…정유정·돌려차기男 식단에 분노 2023-06-20 06:00:07
12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그에게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그가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에서 "저와 비슷한 묻지마 범죄의 죄명과 형량이 제각각인데 왜 저는 이리...
부산 돌려차기男 징역 20년 불복 상고…대법 간다 2023-06-19 21:32:10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1심에서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검찰은 상고하지 않기로...
"징역 20년 과하다"…부산 돌려차기男, 판결 불복해 대법에 상고 2023-06-19 19:11:18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 과정에서 사건 당시 B씨가 입었던 청바지에서 A씨 DNA가 검출되는 등 추가 증거가 드러나면서 강간 살인미수로 혐의가 변경됐고, 항소심 재판부는 이 같은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을...
'돌려차기男' 사이코패스 검사서 강호순과 '동점' 나왔다 2023-06-15 19:47:25
최근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부산 돌려차기' 가해 남성이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총점 27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사이코패스에 해당하는 점수로, 특히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점수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씨가 사이코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