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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숨어 살던 마약·사기 수배범…방역수칙 어겨 '덜미' 2022-01-16 18:02:47
이들의 진술에 사적모임 인원 제한 수칙을 어겼다고 판단, 신원조회 절차를 밟았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지명수배 사실이 탄로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해 지명수배를 내린 청주 청원경찰서에 신병을 인계하고,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노래방 업주, 동석자 등 10명을 입건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5년간 5兆 피해…암호화폐 사기, 보이스피싱 뛰어넘었다 2022-01-16 17:47:38
많다. 지난해 암호화폐 사기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힌 인원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사기 역대 최다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암호화폐 사기 범죄와 관련해 862명을 검거했다. 2017년 7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다 인원이다. 2018년(139명)과 비교하면 6.3배로 늘었다. 혐의별로는...
생·손보협회, 2021년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29일 비대면 개최 2021-12-28 12:00:00
검거했다. 보험협회 관계자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수사기관, 금융당국과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법·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8,9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7억 원 늘었고, 적발 인원은 98,826명으로 같은 기간 6.8%...
오미크론 상륙에 영화계 긴장…'기생충' 가족 맞대결 승자는? [이슈+] 2021-12-04 07:48:01
정부는 내주부터 4주간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단 영화관을 비롯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극장가는 최대 성수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준비하며 눈치 싸움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작품들은 염두에 뒀던...
민노총, 13일 대규모 집회 강행…경찰 "강경 대응" 2021-11-12 17:26:30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되면서 집회 인원은 최대 499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됐다. 앞서 경찰과 서울시는 이번 집회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보고 금지 조치를 내렸다. 거리를 두고 499명씩 행진한다고 해도 사실상 같은 장소에 1만 명이 모이는 ‘쪼개기’ 집회라고 방역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병력과 가용...
[단독] "AI로 고수익"…특금법 시행에도 코인사기 기승 2021-10-26 11:59:08
사건’은 피해액이 2조2100억원으로 추산된다. 검거 인원은 2018년 139명에서 올해 1~8월 619명으로 늘었다. 그러자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지난달 25일부터 특금법 시행에 들어갔다. 그동안 깜깜이로 운영되던 암호화폐거래소에 대해 ‘신고제’를 도입한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금융정보...
도봉경찰서, ‘청소년 경찰학교’ 앱 개발...과학수사대 체험프로그램 운영 2021-10-22 12:52:04
과학수사를 활용해 가상의 범인을 검거한다. 앱을 설치한 후 체험 신청란에 인적사항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주소로 ‘과학수사대 준비물 키트’가 배송되고 화상교육 프로그램 접속코드가 전송된다. 체험 날짜는 월수금 오전반(9:30~10:30)과 오후반(16:30~17:30)으로 구성된다. 수요일의 경우 오전반은 운영하지 않는다....
최근 5년간 사기범죄 피해액 121조원 육박 2021-10-05 10:24:57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34만4847건에 달했다. 같은 기간 사기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92만8118명이다. 같은 기간 사기죄로 인한 누적 피해액은 121조314억원이다. 지난해 사기죄 피해액은 40조3139억원으로 2017년(17만3851건) 대비 1.6배 늘었다. 다만 5년 간 사기 피해액 중 회수된 금액은 5.3%(6조5043억원) 수준에...
수갑 차고 도주 20대 이틀째 행방 묘연…무슨 일? 2021-09-26 19:44:25
발생 직후부터 이틀째 인원 150여명과 탐지견, 드론 등을 동원해 교도소 주변 일대를 수색했으나 도주범 A씨 검거에는 실패했다. 수색 당국 관계자는 "교도소 인근 지역을 여러 번 수색했으나 별다른 단서가 없었다"며 "이미 주변 지역을 벗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일대 수색에서 동선 추적 쪽으로 무게를 실을...
성범죄로 입건되는 공무원 연간 400여명…강간·강제추행이 80% 2021-09-26 14:50:32
지난해를 기준으로 기관별 전체인원 대비 성폭력 범죄 입건 인원의 비율은 교육부가 7293명 중 12명으로 0.16%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광역시(0.081%), 서울시(0.063%), 전라북도(0.057%)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입건 인원으로 보면 경찰청이 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31명), 소방청(22명), 경기도(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