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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강남에 '비키니 오토바이' 떳다 2023-08-11 16:43:12
둘 다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될 수 있다.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이번에 적발된 이들에게도...
대낮 강남서 '비키니 라이딩' 여성 4명…결국 경찰서행 2023-08-11 16:32:09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에게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를 적용해 입건할지 검토하고 있다.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된다.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에 처한다. 앞서 지난해...
"보복 당하면 죽여도 되나" 문자 발신자 체포 2023-08-09 19:47:32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과 휴대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가방 안에 흉기 2점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내가 이웃에게 보복당하면 그 사람을 죽여도 되냐"는 취지로 112...
유행된 '살인예고'...65명 검거, 10대가 절반 이상 2023-08-07 19:52:31
실행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4∼6일 사흘간 다중 밀집지역에서 거동 수상자 442명을 검문검색했고 이 가운데 14명을 협박 등 혐의로 입건했다. 7명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으로 과태료를 매겼고 99명은 경고조치 후 훈방했다. 입건된 14명은 대부분 흉기를 소지했다....
허리춤에 손도끼 차고 조용히 도서관 활보한 50대 체포 2023-08-07 16:32:51
7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이날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8시45분쯤 광주시립 중앙도서관에서 허리춤에 등산용 손도끼를 소지한 채 내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범죄 처벌법 3조에 따르면 칼·쇠몽둥이 등 흉기를 정당한 이유 없이 숨겨...
딸 때린 남친에 도끼 들고 찾아간 父…"내가 왜 가해자냐" 울분 2023-08-02 09:15:30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경범죄처벌법상 흉기은닉·휴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6월 30일 오후 11시께 캠핑용 칼과 도끼를 들고 자신의 딸과 동거했던 20대 남성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딸과 헤어지라는 요구를 듣지 않고 급기야 딸을 폭행했다...
1000번 넘게 112에 장난 전화한 60대…출동 경찰에 흉기 휘둘러 '체포' 2023-07-24 19:11:17
신고할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또 대규모 행정력이 동원되는 등 허위 신고 사안이 중할 경우에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가 적용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12 장난전화만 1천번...경찰에 흉기 위협까지 2023-07-24 17:13:19
출동한 경찰관이 이번에도 허위 신고임을 확인하고 경범죄 처벌법 위반죄로 단속하려 하자 갑자기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와 경찰에게 휘둘렀다. A씨는 경찰에 곧바로 제압당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 5월 18일께에도 무려 2시간 30분 동안 "내가 아까 뭐라고 했느냐", "빨리 와서 잡아가라", "위치추적을...
"앞집에 시신 부패한 냄새"…50대女, 새벽에 6번 신고한 이유 2023-07-19 20:58:29
부천오정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50분부터 3시 30분까지 6회에 걸쳐 "앞집 사람이 죽은 것 같다"거나 "자해를 했다"는 식의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가장 먼저 "앞집 사람이 죽은 것 같다. 시신이 부패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우리집이 침수됐어요"…술에 취해 허위 신고한 50대 검거 2023-07-19 09:33:13
김포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8분께 "집이 침수돼 사람이 죽어간다"며 112에 문자와 전화로 11차례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아무 내용이 없는 문자메시지를 112에 보냈다가 경찰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자 "사람이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