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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취업지원센터의 비밀…'원스톱 지원' 전국 롤모델로 [메트로] 2024-02-27 09:51:52
보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의 일자리 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구민과 타 자치구로부터 모범 사례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취업까지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청년재단, 경계선지능 청년의 맞춤형 일자리 마련 위한 간담회 2024-02-26 14:13:45
지원센터(밈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 강화 훈련 및 일경험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경계선지능 청년 중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을 발굴 및 지원하며, 일 역량 강화 훈련과 일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직원이 행복한 일터…고용·생산성·고객만족도 모두 뛰어났다 2024-02-21 17:06:49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매달 운동과 영어교육 지원금을 제공하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포함하는 유급 가족 돌봄 휴가, 생일 휴가 등을 도입해 젊은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DHL코리아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 휴직도 장려하고 있다. 전국 20여개 호텔과 리조트를 이용할 수...
광주은행, 퇴직연금 IRP 수익률 은행권 1위 2024-02-21 11:24:00
수익률을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적립금 규모 상위 10개 기관에도 광주은행이 포함됐다. 이는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43개 사(근로복지공단 포함) 중 8번째로 지방은행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배인명 광주은행 신탁연금부장은 "원리금...
정신없이 돈 벌다 보니 60대…"아직도 일 말고 할 게 없네요" [이슈+] 2024-02-20 20:57:02
"인근 고용복지센터에 신원을 등록해두고 꾸준히 일자리를 찾았다"며 "일하지 않으면 주간 시간이 무료해 견디기 힘들다"며 근로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도에서 제조업 공장을 운영하는 정모 씨(70)도 "자녀들이 모두 독립해 벌이와 무관하게 일이 즐겁다"며 "평생 일만 하다 보니 취미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들...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운영 투명·공정성 제고 위한 특별대책 시행 2024-02-20 12:40:34
보험운영 관리 미흡에 대한 지적과 지난 20일 발표된 고용노동부 특별감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공단은 먼저,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이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고, 7개 권역별 지역본부장이 팀장을 맡는 '부정수급 근절 특별 TF'를 구성해 무기한 가동한다. 이 TF에서는 부정수급 사례가 많은 유형을 상병별, 지역별,...
"사장님, 실업급여 받게 권고사직 처리해주세요" 2024-02-06 17:19:31
등이다(고용보험법 제58조 제2항,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101조 제2항 별표 2). 사업주는 퇴사자나 고용복지센터가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면 10일 내 이직확인서를 발급해 주어야 한다. 이직(離職)은 회사를 옮긴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둔다는 뜻이다. 이직확인서에 퇴사 사유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는데, 자발적 퇴사여서...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2023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118가구 지원 2024-02-06 09:43:10
등을 지원하고 대표기관(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과 컨소시엄 업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내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 업체는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 고령친화무장애주택협동조합, (주)백의민족, (사)함께하는행복한돌봄,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아동의료에 30억…구미의 '정주여건 혁신' 2024-01-31 18:08:14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를 연중 24시간 운영하도록 했다. 구미시가 11억원, 경상북도가 3억원, 병원이 6억원을 부담했다. 병원은 전문의 6명과 간호사 9명을 뽑아 상시 대기하며 야간 및 휴일 응급 아동 환자를 위한 의료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이은영 구미시 의약관리팀장은 “도입 첫해인 지난해 9017명이 이용했고 이...
배터리 소재 육성·첨단산업 유치…포항, 인구 50만 붕괴 막았다 2024-01-30 16:19:08
전체가 잔치분위기로 들썩였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 49%이상이 65세이상이다보니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게 정말 힘들다”며 “무려 18개월여만에 다시 아기울음소리를 들었던게 기억에 생생하다”고 말했다. 포항 철강산업이 호황기를 누렸던 2015년 11월만해도 포항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총 52만5278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