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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치겠다"...흉기 들고 지구대 온 남성 2024-07-05 16:19:10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가 '이재명을 해치러 가겠다'는 취지로 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지구대에서 다친 경찰관은 없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정당과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112 거짓신고, 관련 법 있지만…현장서 '애매' 2024-07-05 15:10:11
거짓신고를 하면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처벌되거나 경범죄처벌법상 거짓신고죄로 벌금 등 처분을 받는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주로 폭발물 설치 같은 테러 허위 신고 등에 적용되고, 일반적인 거짓신고는 대부분 경범죄처벌법으로 처리된다. 하지만 처벌 수위가 약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새로...
"이재명 해치러 간다"…흉기 들고 지구대 찾은 70대 입건 2024-07-05 12:26:02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께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서 흉기를 들고 "이재명을 해치러 가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경찰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정당 관련성은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경찰에 침 뱉었다"…'지하철 시위' 전장연 활동가 연행 2024-07-02 13:44:34
김모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김씨는 현재 서울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승강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다른 전장연 활동가들과 함께 지하철 1호선 열차를 타고 기어가는 방식의 '포체투지'(匍體投地) 시위를...
"유치원 살인 예고"…섬뜩한 허위 신고 결국 2024-06-30 10:10:23
공무집행방해,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9개월에 벌금 60만원을 선고했다. 하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전과 17범으로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 차례 있음에도 전혀 자숙하지 않고 또다시 죄를 저지른 점을 고려하면 징역형 및 벌금형을 선택함이 합당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3월...
"극우 정책 집행 못한다" 프랑스 공무원들 '불복종' 준비 2024-06-27 12:58:01
고위공무원단 소속의 외교관 170명은 지난 주말 익명으로 프랑스 르몽드에 서한을 보내 "적들은 RN의 총선 승리를 프랑스의 약화이자 우리 정치에 간섭하고 유럽을 침략하라는 초청장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 외교관은 또한 "우리는 선조들을 배신해서는 안된다. 우리 외교관들은 극우파의 승리가 프랑스와...
"대검찰청에 폭탄을"...대학생 '덜미' 2024-06-25 17:34:04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한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검찰청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글을 쓴 혐의를 받는다. 서울경찰청 공조 요청을 받은 충남경찰청은 지난 3일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에서 내리면 한 대씩"…뉴진스 칼부림 예고 2024-06-25 08:34:51
글 작성자가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20대 남성인 A씨는 'SM 임직원만 골라 9명을 죽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SNS DM 등으로 SM 소속 걸그룹 멤버에게 고백했지만 받아주지 않자 홧김에 살해 협박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 윈터도 살해 예고를 받았다. 한...
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2만 시간 봉사…주40시간 10년 해야" 2024-06-21 14:22:50
업무방해·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의 재수사 여부를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고발인 측의 심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이 해당 의혹을 재수사하지 않을 전망이다. 한 전 위원장 딸 봉사시간 관련 논란은 지난 2022년 청문회에서 불거졌다. 당시 한동훈 법무부...
'몰카 안경' 쓰고 유치장·판사 몰래 찍은 30대 여성 수감자 2024-06-19 23:56:16
경찰관들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돼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이후 검찰은 A씨의 호송을 담당한 교도관으로부터 A씨의 영치품 중 특이한 안경이 보관된 것을 확인하고, 해당 안경에 소형 녹화·녹음 장치가 부착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특수 안경은 최대 140분가량을 녹화·녹음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