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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염지역' 지정 후 113명에 신종코로나 검사…"전원 음성"(종합) 2020-02-06 13:49:14
이들은 이후에도 관할 보건소를 통해 최대 2주간 관리를 받는다. 인천공항검역소 격리시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이후 공중보건위기에 대비해 설치된 음압시설(1인실 50동, 2016년 설치)로, 신종감염병 의심환자에 대해서 격리와 진단검사를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별진료소와 격리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미국도 '마스크 사재기'…"정작 의료진이 못쓰면 질병확산 우려" 2020-01-30 11:23:50
있다.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건강한 일반인들이 전염병 공포에 마스크를 대량으로 사들일 경우, 정작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병원과 의료진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함으로써 질병을 확산시킬 우려를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일부 약국에서는 마스크 재고가 동났으며,...
"숨진 시신 그대로 방치"…우한 폐렴에 도시는 `종말의 날` 한 장면 2020-01-25 15:19:22
말했다. 샤오 씨는 밀려드는 환자들로 공중보건 시스템이 "통제를 벗어났다"면서 "환자 가족들이 병상을 얻고 진단을 받기 위해 의료진과 싸운다. 정말 절망적"이라고 덧붙였다. SCMP는 우한 시민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들의 우려·공포감과 정부의 대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한 폐렴 넘쳐나는 환자에 中병원 마비…치료 못받고 귀가" 2020-01-25 11:45:29
씨는 밀려드는 환자들로 공중보건 시스템이 "통제를 벗어났다"면서 "환자 가족들이 병상을 얻고 진단을 받기 위해 의료진과 싸운다. 정말 절망적"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우한 시민 왕 모 씨는 자신의 삼촌이 지난 15일부터 기침을 해 20일 병원을 찾았다면서 "시티촬영 결과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진단됐지만, 의사는...
의료기관, 부당청구 여전…신고자에 포상금 9천500만원 지급 2019-12-26 10:49:00
B 병원은 공중보건의사의 경우 의무복무 기간에 공중보건업무 외에 다른 업무에는 종사할 수 없는데도 야간이나 공휴일에 군청 소속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에게 아르바이트로 환자 진료를 하도록 했다. C 병원은 약사가 근무하지 않은 기간에 의사의 지도·감독을 받지도 않고 당일 근무하는 간호사가 교대로...
경남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작고 가까운 보건소' 시범 시행 2019-05-26 08:48:24
함안군 칠북면 보건지소는 거점 권역보건지소로 운영한다. 인근 읍·면 지역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등 진료인력을 거점 권역보건지소에 추가 배치해 진료인력 운영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권역보건지소는 이른 오전부터 농작업을 시작하는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 특성상 오전에 진료인원이 몰리는 점을 고려...
지역 간 의료인력 격차 심각…필수 의료서비스 부족 초래 2019-04-24 06:00:08
등으로 서울 1.69명에 견줘서 턱없이 적었다. 의원급(보건소, 보건지소 포함) 의료기관 의사도 인구 1천명당 경남 0.63명, 세종시 0.63명, 경북 0.64명, 울산 0.64명, 인천 0.65명, 강원도 0.66명, 경기도 0.67명 등에 그쳤다. 최고 지역인 서울 1.1명의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간호 인력의 지역별 편차는 의사보다...
'20명 모집에 9명 지원' 공중보건장학생…올 2학기 추가 선발 2019-04-19 06:00:21
뽑으려고 지난 2월 '공중보건장학생' 모집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9명에 그쳐 대량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복지부는 제도 자체에 대한 이해가 아직은 높지 않은 때문으로 보고 학생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올해 2학기가 시작되기 전 추가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의대 입학이나 재학 때...
23년 만에 부활 '공중보건장학제도'…대량 미달 2019-04-09 06:00:01
기간(2∼5년) 동안 공공보건의료에 종사하는 조건으로 1인당 등록금 1천200만원과 생활비 840만원 등 2천40만원을 졸업 전까지 연간 지원받을 수 있다. 졸업 후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면 급여도 받는다. 의무 근무 지역은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으로 졸업 후 의무 근무 조건을 불이행할 경우 의사 면허가 취소될...
공공의료 근무할 의대생 20명 선발…연간 2천만원 지원 2019-02-24 12:00:24
보건의료에 기여해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할 의사 양성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의대 입학이나 재학 때 장학금을 주는 대신 졸업 후 지원받은 기간만큼 지방의료원 등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일하게 하는 의료인력 양성제도를 말한다. 1977년부터 1996년까지 장학생 1천461명(의사 76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