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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자카르타서 만난 남자배구 전·현직 사령탑 2018-08-18 17:12:22
평가했다. 현재 대표팀에는 한선수,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등 대한항공 소속 선수가 4명 포함돼 있다. 박 감독은 "김호철 감독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다"며 "다들 알아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라 특별히 해줄 말은 없었다"고 소개했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라는 걸출한 에이스를 앞세운 여자배구에...
[아시안게임] 마지막일지 모르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출사표 2018-08-08 06:45:00
문성민·전광인(이상 현대캐피탈), 정지석·곽승석(이상 대한항공), 서재덕(한국전력) 등 공격수들이 득점에 앞장선다. 모두 20개 나라가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랭킹 3위인 우리나라는 대만, 네팔과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이란은 파키스탄, 몽골과 B조에서, 아시아랭킹 2위 일본은 카자흐스탄, 미얀마와 더불어...
김연경·문성민 등 아시안게임 배구 최종 엔트리 발표 2018-07-03 16:17:25
엑자시바시), 김수지(IBK기업은행), 강소휘, 나현정(GS칼텍스), 이재영(흥국생명) ◇ 남자 대표팀 최종엔트리(14명) 송명근, 부용찬, 이민규(이상 OK저축은행), 한선수, 김규민, 곽승석, 정지석(이상 대한항공), 서재덕(한국전력), 정민수(KB손해보험), 최민호(국방부), 전광인, 문성민, 신영석, 김재휘(현대캐피탈)...
나경복 분전…한국, 이탈리아와 풀세트 접전서 패배 2018-06-16 16:39:22
곽승석이 1개의 서브 득점을 하는 등 강한 서브로 이탈리아 리시브 라인을 흔든 한국은 16-10까지 앞섰다. 이탈리아는 전광인의 공격을 가로막고, 강한 서브로 응수하며 16-15로 추격했다. 이때 나경복이 해결사로 나섰다. 나경복은 한 점 차에서 오픈 공격에 연거푸 성공하며 18-15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나경복은...
한국남자배구, 세르비아에 완패…VNL 8연패 2018-06-10 06:22:44
못했다. 한국에서는 곽승석(대한항공)이 9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을 했다. 문성민은 8점을 올렸다. 세르비아의 알렉산더 아타나시예비치가 17점으로 양팀 합해 최다 득점자가 됐다. 한국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10시 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남자배구, 세계 2위 미국에 져 발리볼네이션스리그 5연패 2018-06-03 00:55:46
블로킹 싸움에서 2-7로 절대 열세를 보였다. 곽승석(대한항공)이 올린 6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이었다. 문성민(현대캐피탈)이 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1세트에서 22-22까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곽승석과 정지석(이상 대한항공)의 연이은 공격 범실로 허무하게 세트 포인트를 내줬다. 문성민의 후위 공격으로...
남녀 배구 대표팀 VNL 후보엔트리 발표…"AG·올림픽 대비" 2018-04-12 13:19:14
│ │곽승석│KWAK Seungsuk │88. 3.│9 │19│80│L │ 대한항공 │ │ │ ││ 23 │ │0 │ │ ││ ├─────┼───┼────────┼───┼─┼─┼─┼─┼──────┤ │ │정지석│JUNG Jiseok │95. 3.│10│19│85│L │ 대한항공 │ │ │ ││ 10 │ │5 │ │ ││...
[프로배구 결산] ③ '내년에 또 봐요' vs '아듀 코리아' 2018-03-31 07:00:05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선물했다. 정지석, 곽승석, 김학민, 신영수로 이어지는 고르고 풍부한 토종 레프트 공격수 자원들을 보유하고도 준우승만 4차례에 머물렀던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를 통해 우승 비원을 이뤘다. 여자부 도로공사 역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이바나 네소비치를 잡으면서 창단 첫 우승...
[프로배구 결산] ① 남녀 챔프 대한항공·도로공사 '반백 년 한풀이' 2018-03-31 07:00:03
돌아갔다. 대한항공은 곽승석과 정지석이라는 최고의 리시브 실력을 갖춘 레프트를 보유한 덕분에 경쟁팀을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한 팀에서 최대 2년만 뛸 수 있다는 규정 탓에 이별이 예정된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는 폭발적인 서브와 타점 높은 공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을 조종했다. 행운의...
마침내 축포 터뜨린 대한항공…선수들, 얼싸안고 기쁨 나눠 2018-03-30 23:06:19
세터인 한선수와 레프트 곽승석, 정지석 등이 그렇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2017-2018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대한항공 선수들은 행복을 만끽하면서도 다소 얼떨떨해하는 모습이었다. 2007년 대한항공에 입단한 이래 그동안 숱하게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한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북받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