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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요양병원 하향 평준화 유도하는 정부 2018-02-18 18:37:44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환자안전관리료를 지급하고 있다. 병원, 종합병원, 대형병원은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됐지만 요양병원만 제외됐다. 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복지부의 이 같은 결정은 급증하는 요양병원 병상과도 무관치 않다. 2008년 7만6000병상이었던 요양병원 병상...
"설 연휴에 아프다고 무조건 응급실 찾지 마세요"…감기환자 평균 90분 대기, 6만원 추가 부담해야 2018-02-13 17:01:10
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한다. 진료비와 함께 응급의료관리료 2만~6만원 정도를 추가로 내야 한다. 응급실 대신 문 연 병원을 찾아가야 하는 이유다.이번 설 연휴에는 매일 평균 보건소 517곳, 병의원 1993곳, 약국 4148곳이 문을 연다. 포털사이트 등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로 들어가 확인할...
설 연휴 526개 응급실 24시간 운영…포털서 '명절병원' 검색 2018-02-13 12:00:02
가벼운 질환으로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응급의료관리료가 약 2~6만원 추가되는 등 진료비가 늘어나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므로 동네에 문을 연 병·의원을 이용토록 권장했다. 지난해 설 연휴 감기 환자의 경우 응급실에 평균 90분을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표]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수(2월8일 기준,...
5월부터 정신과 상담치료 환자 본인부담금 최대 39% 인하 2018-01-31 18:25:16
등 관리료), 담당의사가 환자 또는 보호자와 연명의료 과정을 계획(연명의료 계획료)하고 이를 계획에 맞게 이행하는 경우(연명의료 이행관리료)에 수가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내달 4일부터 내년 8월 3일까지 요양병원 호스피스 수가 2차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참여 기관은 1차 11곳에서 2차 20여곳으로 늘어난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2-28 08:00:03
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등급(간호관리료 차등제)은 1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도의 평가 기준이 간호 인력확보에 집중돼 있어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더 상세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지난 2007년 ...
못믿을 '간호등급'…서울아산·삼성 2등급, 이대병원 1등급 2017-12-28 06:25:00
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등급(간호관리료 차등제)은 1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도의 평가 기준이 간호 인력확보에 집중돼 있어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더 상세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신생아중환자실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지난 2007년 ...
암환자와 공모해 고액 주사제·약제 처방하고 부당청구 2017-12-04 09:59:50
관리료 차등수가를 부풀려 청구한 요양병원의 비위 사실을 신고했다. 해당 병원의 부당청구액은 총 2억2천만원이었다. 이번 포상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24개 기관의 부당행위 유형은 의료법 위반, 허위청구 및 비급여 이중청구 등 9개였고, 부당청구액은 총 15억4천만원이었다. A정형외과 의원은 입원환자의 부목, 깁스,...
울산대병원, 에이즈·만성간경화 환자에도 호스피스 서비스 2017-10-17 16:30:01
진단받은 경우다. 자문형 호스피스를 이용하면 상담료와 임종 관리료 등이 보험 적용되며, 에이즈는 10%, 만성간경화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20%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된다. 울산대병원은 2013년 울산에서 처음으로 호스피스 서비스를 시작한 후, 2016년부터는 가정형 호스피스도 시행하고 있다. yongtae@yna.co.kr (끝)...
'밤에 애가 아파도 발만 동동'…헛도는 '달빛어린이병원' 2017-10-07 10:00:06
소아 야간진료관리료를 높여주는 등 당근책을 제시했다. 올해부터 별도의 신청기간을 두지 않고 참여를 원하는 의료기관은 언제든지 관할 보건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시·도에서 심사해 시군구당 1∼2곳을 상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11월에는 달빛어린이병원 사업 참여를 방해하는...
지난해 추석 연휴 닷새 동안 12만8천명 응급실 찾아 2017-09-24 12:00:18
변화 등으로 체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안전사고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가벼운 질환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고 진료비에 응급의료관리료가 4만8천∼5만6천원 추가된다"며 "동네에 문을 연 병·의원과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