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스마트폰 추락' 화웨이, TV로 돌파구?…"미니LED 출시" 2021-07-27 11:17:30
LED 소자를 백라이트(광원)로 사용하는 TV로 그만큼 밝아지고 색표현력이 좋아진다. 화웨이가 공개한 포스터에 따르면 미니LED 소자를 적용한 이 TV는 75인치의 경우 약 4만6080개의 LED 소자가 탑재돼 화질을 높이면서도 부드러운 색채 표현이 가능하다. 또 20유닛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구성된 음향을 구현했다. LED 광원...
이름만 '한 끗 차이'…'OLED, QLED, QNED TV' 알고 삽시다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2021-07-27 10:21:25
등으로 구성된다.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에서 빛을 쏘고, 이 빛이 두 개의 편광판 사이에 들어가있는 액정을 투과하면서 영상을 표시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백라이트는 과거 형광램프였지만 현재는 LED가 주로 쓰이고 있다. OLED 패널은 전류가 흐를 수 있는 유기화합물을 패널에 증착시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25m 초대형 스크린 삼성 '더 월'…지금까지 이런 극강 화질은 없었다 2021-07-19 18:07:52
더 월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 소자를 적용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다.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으로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더 월 신제품은 마이크로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장착해 영상 화질을 개선했다. 기존 제품 대비 약 40% 작아진 신규 소자를 적용해 검은색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삼성전자, 초대형 극강 화질 B2B 디스플레이 '더 월' 출시 2021-07-19 11:59:28
제품 대비 약 40% 작아진 신규 소자를 적용해 더욱 완벽하게 검정과 계조(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변화하는 농도의 단계)를 표현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1000형 이상 고객 맞춤형 대형 스크린 제작 ▲8K 해상도(16대 9 화면 기준), 120Hz 고주사율 지원 ▲ 최대 가로 해상도 16K(1만5360x2160) 구현 등 차별화된...
삼성전자, 차세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더 월' 신제품 출시 2021-07-19 11:44:24
월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 소자를 적용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다. 베젤이 없는 모듈러 방식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 월 신제품은 마이크로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영상 화질을 더 개선시켰다. 기존 제품 대비 약 40% 작아진 신규 소자를 적용해 검정색을 더욱 정확하게 표현할 수...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신제품 출시 2021-07-19 11:00:05
개선했고, 기존보다 약 40% 작아진 신규 소자를 적용해 검정 표현력을 향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대비 두께가 절반가량으로 얇아졌고, 각 모듈을 케이블 없이 연결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설치 편의성도 개선됐다. 오목하거나 볼록한 형태뿐만 아니라 S자·L자 형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1천형 이상...
LG전자 '미니 LED TV' 시장 뛰어들다 2021-06-30 17:26:03
광 소자로 삼는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달리 무기물이 발광하는 형태다. 이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QLED 명칭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다. 2019년 LG전자는 ‘삼성전자 QLED TV는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 TV인데도 QLED라는 자발광 기술이 적용된 것처럼 허위·과장광고를 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를 표시광고법...
"삼성, 수세 몰릴 뻔했는데…'이재용TV' 시간 벌었다" 2021-06-15 11:02:30
회사다. QD 올레드는 백라이트가 빛을 내는 LCD와 달리 소자 하나하나가 낸 빛을 QD 화소가 받아 색을 재현하는 방식의 패널 기술이다. 청색 자발광 소재(퀀텀닷)를 주요 광원으로 하는 원리다. 색 재현력과 명암비가 뛰어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꼽힌다. 이 부회장은 2019년 중국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으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삼성전자 'OLED 전자피부' 2021-06-06 17:41:22
변형이 가능하면서도 디스플레이 소자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를 공처럼 원형으로 말거나 다시 늘릴 수 있는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이다. 스트레처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던 데는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고분자 화합물 ‘엘라스토머’의 역할이 컸다. 엘라스토머는 열에 취약해...
삼성전자, 스마트워치보다 신체정보 더 잘 파악하는 ‘전자피부’ 기술 개발 2021-06-06 10:53:36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면서도 디스플레이 소자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기술이다. 디스플레이를 공처럼 원형으로 말거나 다시 늘릴 수 있는 '프리폼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이다. 스트레처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던 데는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고분자 화합물 '엘라스토머'의 역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