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중권, 동양대에 사직서 제출…조국, 장관 임명장 수여받은 다음날 작성 2019-12-20 09:45:21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조국 전 법무장관의 임명 적격 논란이 한창이던 때 작성했던 사직서를 제출했다. 진 교수는 19일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직서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2019년 9월 10일자로 사직하고자 하오니 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마지막...
진중권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동양대에 사직서 제출 2019-12-20 09:26:43
비판한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대학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진 교수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사직서를 올리며 `오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미리 써놓았던 사직서를 냈다`고 썼다. 사직서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2019년 9월 10일 자로 사직하고자 한다`고 적고 괄호 안에 `최종 근무일은 오는 31일까지`라는 내용을...
서경덕 "유니클로 무료 히트텍에 길게 선 줄,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키자" 2019-11-19 15:43:28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유니클로의 히트텍 무료 증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을 비판했다. 서경덕 교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또 한 장의 사진 제보가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주말 한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내복을 선착순으로 나눠 준다는 말에 길게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라며 한...
PD수첩서 정경심 편든 동양대 교수, 검찰 가선 "잘 모르고 한 얘기" 2019-11-19 14:54:48
확인됐다는 지역 방송사 보도도 오보"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조 씨가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 프로그램은 제가 아는 한 열리지 않았다"며 "장 모 교수는 자신이 교양학부에 별도로 프로그램을 개설해 정 교수에게 위임했다고 했지만, 그 프로그램도 실제로 열리지 않았다"고 추가 폭로했다....
'워싱턴 흑막 정치의 전설' 로저 스톤, '멕시코 장벽' 앞세운 트럼프 당선 이끌어 2019-11-15 17:14:53
반면 한국은 친한 사람에게 무보수로 컨설팅을 받고 당선 후 자리를 보전하는 형식의 정치 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선거 규제도 정치 컨설팅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국내 선거 제도가 비용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너무 엄격하다 보니 컨설팅이 파고들 틈이...
진중권 "조국 아들, 강의 감상문 아이디 정경심" vs 공지영 "조국 심적 충격 걱정" 2019-11-15 09:38:02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이 내 강의를 들었다고 감상문을 올렸는데 올린 사람의 아이디는 정경심(조 전 장관 부인) 교수였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14일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열린 '백암강좌 - 진리 이후 시대의 민주주의' 강연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이 올렸다는...
[부고] 김경중 씨 별세 外 2019-10-30 17:53:26
교양학부 교수 부친상, 윤운상 넥스지오 대표 장인상=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8시 02-3410-6917 ▶박기성씨 별세, 희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부친상=29일 금산동백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7시30분 041-751-4444 ▶손제복씨 별세, 세창 행정사·승현 NH투자증권 법무지원부장·상훈...
"미래사회 핵심은 '공존'…인간이 AI 유지·관리 책임져야" 2019-10-24 18:36:17
을지대 교양학부 교수 역시 "앞으로는 기계가 인간을 대신해 일하는 탈 노동의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분석하고 "앞으로 (기계의)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통제하며, (인류의) 주체성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시작된 이 포럼은 국내 정치, 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에는 정세균...
문 대통령 지지율 엇갈리는 갤럽·리얼미터…원인은 '女心' 2019-10-21 17:04:52
여성들의 의견이 더욱 비중있게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표본 수에 따라 정확성이 연동되는데, 절대적인 여성 표본 수는 오히려 리얼미터가 갤럽보다 많다”고 말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표본 추출에 차이가 있으면 결과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유니클로, 광고 공개했다 '위안부 모독' 된서리…"의도 전혀 없어"vs"선 넘어" 2019-10-18 17:17:51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80년 전은 1939년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의 탄압을 받던 일제강점기 시기"라면서 "특히 1939년은 일본이 '국가총동원법'을 근거로 강제징용을 본격화한 시기이기도 하고, 그해부터 1945년 해방 직전까지 강제동원된 인구만 몇백 만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