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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7] ④[르포]경합주 조지아서 본 문화전쟁…복고 vs 현상유지 2024-10-27 06:03:04
돈을 쓰기로 맹세한 반면 트럼프는 교육부를 폐지하겠다고 했다"며 교육 정책에 대한 차이를 강조했다. 반면 공화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상승한 물가와 불법 이민자들의 범죄 위험 등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거론하며 해리스 부통령이 몸담고 있는 현 바이든 행정부의 실정을 비난했다. 트럼프 유세...
[게시판] '재일동포 교육 지원' 한국교육재단, 86명에 장학금 2024-10-26 15:45:26
한국교육재단, 86명에 장학금 ▲ 재일동포를 상대로 교육지원 사업을 하는 한국교육재단이 26일 도쿄 주일한국대사관에서 제59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고교생 20명, 대학생 60명, 대학원생 6명 등 총 86명이다. 고교생은 각 10만엔(약 91만원), 대학생은 50만엔, 대학원생은 100만엔 또는...
홀트아동복지회-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몽골 취약계층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 협약 2024-10-25 14:58:01
신미숙)가 지난 23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김정각)과 몽골 취약계층 청소년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몽골 꿈나눔 센터 건립 및 지원사업 후원에 지속성을 더한 확장형 신규 사업을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
故 신격호 장손녀, 캄보디아 대학생에 학비 지원…통큰 결단 2024-10-25 11:10:04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장손녀인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과 캄보디아 교육부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4개 대학 총장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왕립 법학경제학대학교와 프놈펜 왕립대학교, 캄보디아 과학기술대학교, 캄보디아 국립폴리텍대학교 등 4개 대학 우수인재 80명에게 학기당 장학금 450달러를 수여했다....
서울50플러스재단, 중장년층 은퇴 후 삶 설계 돕는다 2024-10-25 10:26:19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의 진지한 얼굴을 보니 앞으로 재직자,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퇴직 후 삶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을 확대해 더 좋은 일터를 만들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이 운영하는 ‘퇴직라이프 설계과정’은 퇴직 예정자 대상으로 퇴직 후 경력대안 설계와 퇴직 후 삶의 우선순위 평가 및 구체적인...
"나도 그처럼…" 이태석 신부 영화 '부활'에 바티칸 눈시울 2024-10-25 00:37:07
덧붙였다. 이번 영화 상영회는 사단법인 이태석재단과 주교황청 한국 대사관이 함께 주관했다. 이 신부는 인제대 의과대 졸업 후 다시 가톨릭대학에 입학해 로마 유학을 거쳐 2001년 39세 나이로 김수환 추기경에게 사제 서품을 받은 뒤 곧바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로 나갔다. 극도로 열악한 상황에서 병원을 직접 세우...
이재영(민주·부천3) 경기도의원, '지역경제 현황 파악 위해 현장소통' 나서 2024-10-24 16:55:32
의정활동을 목적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24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재영 도의원이 경기신보 부천지점에서 일일 명예 지점장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상담회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부천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온앤업' 커리어 웜업 2기, 피스윈즈코리아 탐방 성료 2024-10-24 14:25:38
이 교육은 비상시 구호활동의 중요성을 청년들에게 실습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소현 퍼솔켈리코리아 전무는 “고립·은둔청년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에 이어 기업탐방 간 현직자와의 만남과 활동형 프로젝트 및 체험을 통해 청년들이 생생한 직무 현장을 피부로 느끼며 향후 있을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동맹재단 연간 후원액 1억원으로 확대 2024-10-24 10:47:43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한미동맹재단 연간 후원액을 1억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SM그룹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로 국방과 안보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존 연간 5천만원이었던 후원 규모를 2배 수준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후원액은 재단 주관으로 오는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첫 단추 잘못 끼운 '외국인력 훈련'…고비용·저효율 늪에 빠지다 2024-10-23 18:31:04
필리핀 가사관리사처럼 입국과 동시에 교육을 받지 않는 한 전국의 산업 현장에 흩어진 외국인 근로자를 모으는 과정부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남경 서울현대교육재단 이사장은 “업무 공백을 우려해 교육을 꺼리는 기업인이 많은 데다 사업장이 몰려 있는 조선업을 제외하곤 외국인 근로자의 출퇴근, 숙소 비용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