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장인 식대 비과세 10만→20만원 상향…"내년 1월 적용" 2022-07-29 12:05:30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안과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민생특위를 통과한 법안은 내달 1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8월 2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앞서 여야는 민생특위를 구성하면서 이들 법안을 비롯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하도급 거래 등 민생...
[속보] 국회 민생특위, 유류세 탄력세율 30%→50% 확대 의결 2022-07-29 11:41:21
확대하는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안과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특위는 유류세 탄력세율 50% 확대 법안을 처리하면서 이를 2024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또 정부 측에서 '법 개정 이후 탄력세율 조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자'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달자고 제안한...
상반기 세수 36.5조 증가…법인세 23.8조↑·종부세 0.9조원↑ 2022-07-29 10:00:00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종부세 분납을 신청한 사람은 5만4천명으로 전년의 2.8배에 달했다. 최근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여파로 증권거래세는 1조8천억원(33.1%) 감소했다.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에 따라 교통·에너지·환경세 역시 2조9천억원(32.8%) 줄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첫발 뗀 민생특위 "유류세·식대 등 2일 본회의 의결" 2022-07-26 14:44:00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조세특례제한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별소비세법), 직장인 식대 소득공제 확대(소득세법),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하도급거래공정화법) 등 민생경제와 직결된 29개 법안을 다룰 방침이다. 활동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민생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오는 29일...
관세청, 관세통계연보 첫 발간…품목·국가·FTA별 세액 공개 2022-07-21 10:06:35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농어촌특별세 등이다. 기존에는 관세청 소관 세수 중 세목·본부세관별 징수 총액만 매년 상반기에 공개해왔다. 올해부터는 각 세목에 대한 품목·국가·FTA별 부과 현황 등까지 공표 범위를 넓혀 매년 6월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관세통계연보를 보면 관세청은 수입...
'평균 41.4일' 반복되는 국회 '개점 휴업'…해법 없나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7-16 07:00:05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을 고쳐야 가능하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법인세 인하를 위해서도 국회가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을 개정해야 한다. 화물연대 총파업을 촉발한 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제 연장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사안이다. 종부세 완화, 부동산 관련 대책 역시 국회 협력 없이는 시행이 불가능하다. 여야가...
정유업계 "유류 인하 노력중"…"재고손실 감수하고 공급" 2022-07-13 11:00:00
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정부가 유류세를 37%까지 인하할 때마다, 직영주유소와 저유소에서의 판매 및 출하물량을 시행 당일 즉시 내려 소비자들이 유류세 인하 효과를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협조해 왔다고 강조했다. 현재...
금리원가 공개·안전운임제 '가격 통제법' 밀어붙이는 野 2022-07-11 17:51:16
꼽은 7대 법안은 △유류세(교통에너지환경세) 지원법 △근로자 밥값 지원법 △금리폭리 방지법 △소상공인 피해지원법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안전운임제) △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하도급거래공정화법(납품단가연동제) △교통약자편의증진법 등이다. 민주당은 이들 법안을 사실상 당론으로 정했다. 야당으로서 민생...
[사설] 5조원 적자 땐 외면하더니…정유사 장부상 이익에 '횡재세' 내라는 여야 2022-07-07 17:25:44
‘교통에너지환경세법’ 개정안을 그제 대표발의했다. 횡재세 법안도 조만간 나올 전망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혼자만 배 불리려 해선 안 된다”고 하는 등 ‘정유사 팔 비틀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유가 급등으로 장부상 평가이익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정유사에 원가 공개와 함께 횡재세를 물리겠다니...
여야 `직장인 밥값 지원법` 공감대…`미친 점심값` 부담 덜 수 있을까 2022-07-02 13:45:13
수 있는 교통·에너지·환경세의 세율을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당 회의에서 "정부 탄력세율을 키워줄 수 있도록 추가 입법해서 50% 정도까지 해야 기름값을 1천800원대로 낮출 수 있다"며 법 개정 의지를 밝혔다. 이들 법안은 모두 기획재정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