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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자, 대부분 20대 취약층…"처벌 강화 능사 아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1-27 13:57:12
19명(45.2%)으로 가장 많았다. 1·5세가 각각 5명(11.9%), 3세 4명(9.5%), 4·6·7세 각각 2명(4.8%), 8·10·12세가 각각 1명(2.4%)이었다. 2018년에도 1세 미만이 10명(35.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세 8명(28.6%), 4·5·7·9세 각각 2명(7.1%), 6·8세 각각 1명(3.6%)이었다. 1세 미만 아동학대 사망이 가장 두드러진...
준비 없이 어른 되는 만18세, ‘보호 종료 아동’ 돕는 ‘열여덟 어른’ 캠페인 2021-01-25 17:30:00
세가 되면 보육원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이 된다. 법적 어른으로 분류돼 정부의 보호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국내 보호 종료 아동의 수는 연간 2000~3000명에 달한다. 하지만 만18세가 되어도 이들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로 몰리고 있는 보호...
[법알못] 입양아 마음에 안 들면 바꿀 수 있을까 2021-01-19 16:11:37
"입양 아동들에게 부모를 선택할 권리는 없지만, 보통 입양부모들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로 여기고 온갖 정성을 쏟으며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우리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를 규정하고 있고, 아동복지법은 ‘아동이...
김미애 "문재인 대통령, 제발 입양 관련 아무 말도 하지 말길" 2021-01-19 10:42:15
"입양아동들에게 부모를 선택할 권리는 없지만, 저를 비롯한 보통 입양부모들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로 여기고 온갖 정성을 쏟으며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입양취소와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바꾸기에 과연 울음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입양아동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개인 사상최대 순매수에 배당락 쇼크도 없었다 2020-12-29 16:09:08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임에도 주가는 올랐다. 이날 개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장중 총 2조4714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11월 30일 2조4296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액이다. 이날 기관도 장중 총 2조2990억원을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순매도액을 갈아치웠다. 개인의 12월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순매수액은...
레이디스코드 소정 "불쌍한 애들이라는 반응 속상…웃어도 될까 고민"(싱어게인) 2020-12-01 20:30:55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기쁨과 행복을 드리려 하는데 안쓰럽게 봐주시니까 웃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권리세가 숨졌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은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속 G20 정상회의…"백신에 공평한 접근 중요"(종합) 2020-11-22 01:31:14
등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제약사 모더나 등이 최근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 효과를 잇따라 발표한 상황에서 G20 정상들은 백신의 공평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백신 및...
아프리카에서 소녀와 불화한 나라는…남수단, 차드 등 2020-11-21 18:05:59
덧붙였다. ACPF는 아프리카 정부들이 대체로 소녀들의 권리에 대해 일부 진전을 이뤘지만 대부분 국가가 영양결핍, 조혼 등 이슈에서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은 아프리카 대륙 내 소녀 23%가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데 비해 그런 소년은 19%라고 말한다. 소녀 10명 중 거의 네 명꼴로 18세가 되기 전에 결혼한...
병역면제세는 왜 중세에 활성화됐을까 2020-11-02 09:01:18
카를 5세가 병사들의 급료 지급을 위해 로마 약탈에 나섰을 때의 일화가 유명하다. 교황령을 지키던 다른 나라 용병들은 다 도망쳤지만 스위스 근위대 500명은 고작 42명이 남을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이들에게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결국 끝까지 싸우다 전부 전사했다. 그 덕에 교황은 무사히...
러 "코로나 바이러스, 지폐·동전 통해서도 감염" 2020-10-15 21:14:59
`소비자 권리보호·복지 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은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폐나 동전을 만질 경우 바이러스가 돈 표면에 묻을 수 있다"면서 전염 위험을 이같이 밝혔다. 당국은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산하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벡토르`의 전문가들을 인용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