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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도 20대 알바 쓰지 마세요"…사장님 한탄에 '공감 폭발' 2024-11-27 08:34:03
세대", "일은 못 하고 노동법은 빠삭하다", "내가 쓴 글인 줄 알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다만 일부 자영업자들은 "세대 갈라치기가 매우 심한 글", "돈은 적게 주고 일은 많이 시키고 싶은 사장 입장", "업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건 결국 사장 능력"이라며 A씨의 주장에 반대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영리 한경닷...
트럼프측 "반도체 보조금 조사해야"…한국 기업 '초긴장' 2024-11-27 05:16:16
2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의 폴리티코 인터뷰를 거론하고서 "매우 부적절하다. 그들은 정권 인수 전에 지출(반도체 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기업인 출신 라마스와미는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삼성·SK 아직 못 받았는데…트럼프측 "반도체법 보조금 재검토" 2024-11-27 04:48:44
2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의 폴리티코 인터뷰를 거론하고서 "매우 부적절하다. 그들은 정권 인수 전에 지출(반도체 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기업인 출신 라마스와미는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트럼프, '측근 매관매직 의혹' 보도한 뉴욕타임스에 사과 요구 2024-11-27 01:15:31
트럼프 당선인은 "나는 수년 동안 NYT에서 정당하게 좋은 기사를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수십 년 만에 가장 중요한 대통령 선거에서 기록적인 방식으로 승리했다. '사과'는 어디에 있나?"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일 외교, G7 계기 약식회담…"추도식으로 관계에 영향 없길"(종합2보) 2024-11-26 23:58:47
사실은 기자들에게 별도로 배포하는 글 형식을 통해 알렸는데, 이 사안을 '로 키'로 가져가려는 신중한 기조가 읽혔다. 외교부는 회담 사진도 배포하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조태열 장관이 이와야 외무상에게 별도 유감 표명을 했는지 여부와 관련해 "한국이 추도식에 불참한 것 자체가 항의 표현이자 유감...
임대아파트에 주차된 1억원 넘는 고가 외제차량들…갑론을박 2024-11-26 23:31:42
현실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LH 임대주택 아파트인데 이런 차들이 주차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주차할 곳이 없어 스트레스받는데, 이게 현실이겠죠?"라며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대 1억원을 호가하는 BMW7 시리즈, 포르쉐 박스터 등 고가의 외제 차들이 담겨 있었다. 사진에...
"정우성, 욕 먹어도 결혼 안하는 이유는…" 변호사 깜짝 발언 2024-11-26 20:09:36
한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정우성의 재산을 추정하며 "정우성은 CF 한 편당 7억원 이상의 모델료 받았고, 드라마 출연료도 회당 1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온다”며 “광고 수익은 400억원이 넘고 부동산은 200억원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때가 3년 전인데도 이 시기를 기준으로 재산이 최소 600억원이 된다....
머스크가 응원한 '英 조기총선' 청원 257만명 서명 2024-11-26 18:28:03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잇달아 게시해 노동당과 마찰을 빚었다. 일부 엑스 사용자는 영국 주소지 우편번호 목록을 올리면서 다른 나라 사용자에게 청원에 서명하라고 부추겼다고 스카이 뉴스는 전했다. 의회 청원 서명에는 영국 주소지 우편번호가 필요하다. 반이민·친트럼프 성향의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는 24일...
美 유통 공룡 월마트도 '다양성 정책' 후퇴…트럼프 의식? 2024-11-26 18:16:59
압박했다. 그는 월마트의 입장 변화와 관련해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번 승리는 미국 기업의 '깨어있음'(wokeness)을 종식하려는 우리 운동의 역사상 가장 큰 승리"라고 자평하면서 월마트와 계속 대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월마트는 스타벅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적인 또는 트랜스젠더 제품'이라고...
韓 동덕여대 때리자…野 "정치적 땔감 악용" 2024-11-26 18:05:02
갈등, 세대 갈등을 부추기고 거기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 따위는 집어치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에선 앞서 이기인 최고위원이 “진보가 페미니즘 진영이 무지성 ‘권리’를 외칠 때, 보수는 ‘책임’의 가치를 말해야 한다”며 한 대표의 SNS 글을 옹호한 바 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