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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고 '대상' 행안부…심폐소생, 어린이안전 등 디지털 캠페인 '호평' 2023-12-14 10:40:28
등 다양한 맞춤형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은 대형 광고기획사가 제작한 다른 정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광고들과 경쟁해 수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동옥 행안부 대변인은 "국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책을 쉽게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대학 용적률 풀자…연구·강의실 줄줄이 투자 2023-12-13 18:37:07
도심 내 캠퍼스를 개방하도록 유도하고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등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오 시장은 “대학 혁신이 도시 혁신”이라며 “지역과 소통하는 캠퍼스, 담장 없이 주민과 함께하는 캠퍼스가 서울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훈/이상은 기자 daepun@hankyung.com
"보고서·연설문 초안 써줘"…AI 도입 속도내는 정부 2023-12-13 18:33:44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다. 행안부는 내년 AI 행정서비스를 전산망 관련 정부 장기계획인 정보화전략계획(ISP)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무원 전산 시스템 중 가장 범용성이 높은 문서 결재·유통 플랫폼인 ‘온나라’엔 비교적 이른 시일 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조달청 나라장터, 또 1시간 '먹통' 2023-12-12 18:43:56
하지만 일각에선 외부 공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달 23일 접속 지연 당일 조달청은 ‘이용자 급증’을 원인으로 추정했으나, 이튿날 독일 특정 인터넷주소(IP주소)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 ‘공격 목적이 있는 접속’이 원인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김대훈/대전=임호범 기자 daepun@hankyung.com
"1기 신도시 재건축, 복지 인프라 우선 확충" 2023-12-12 18:05:48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하며 아이를 돌보겠다는 청년층을 겨냥한 정책이다. 용적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아파트 저층부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짓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노후화가 신도시 아파트보다 더 심각한 원도심의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비기본계획도 내년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수원=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면허 신청·경력 증명 등 재산권 관련 없는 인감, '정부24'서 발급받는다 2023-12-11 18:45:17
했다. 오는 15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보조사업 신청, 경력 증명, 대표이사 등기 등의 용도로 인감증명서가 필요할 땐 정부24에서 용도 선택과 본인인증을 거친 뒤 발급받을 수 있다. 2022년 전국적으로 3075만 통의 인감이 발급됐는데, 이 중 90%가 이런 일반용이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공공기관 이전으론 지방소멸 못막아…권역별 '메가시티' 키워야" 2023-12-07 18:50:18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도 과거 압사 사고와 유형이 달랐다. 경찰이 개입할 근거가 마땅찮았다. 이를 계기로 사람이 너무 몰리면 경고가 뜨는 인파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 54만 개의 CCTV도 2027년까지 전부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감지하는 ‘지능형 CCTV’로 바꾸려고 한다. 김대훈/최해련 기자 daepun@hankyung.com
이상민 "2조3000억 규모, 지역투자활성화펀드 조성" 2023-12-07 18:49:29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부터 약 1주일간 이어진 행정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한 중장기 대책을 내년 1월까지 내놓겠다고도 약속했다.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만큼 외부 해킹 가능성까지 열어놓고 원인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이상은/김대훈 기자 selee@hankyung.com
경기도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입법 예고 2023-12-06 16:40:17
마감(22일)을 앞두고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광주광역시에서도 종교단체가 조례 폐지를 위한 주민조례청구를 접수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북에서는 교육청 주도로 기존 학생인권조례에서 학생 의무조항을 신설하고, 교권 관련 내용을 보완한 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화성시 인구 100만명 넘겼다…내년 연말까지 유지하면 특례시 2023-12-06 15:18:31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현 정부가 행정 단위를 쪼개는 걸 지양하는 '작은 정부' 기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꼽힌다. 화성시는 행안부가 요구했던 '시민의견을 수렴한 행정구역 개편안'을 조만간 행안부에 정식 제출하는 등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