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터널’ 최진혁, 애절한 부성애로 적신 패닉의 엔딩…결말만 남았다 2017-05-15 08:30:29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 신재이(이유영)를 비롯한 화양경찰서 식구들은 부검의 목진우(김민상)를 체포해 첨예한 조사를 벌였으나, 윗선의 압력으로 목진우를 풀어주며 또 다른 살인을 낳았다. 한편 사건의 결정적 증거인 목진우의 만년필이 어디에 있는지 신재이가 기억해낸 순간 목진우가 신재이를...
'터널' 윤현민 "선재, 불완전한 청춘이지만 사람 통해 성장" 2017-05-12 12:18:33
김선재 역을 맡아 '아재 형사' 박광호 역의 최진혁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현민은 본인의 캐릭터를 이렇게 소개했다. 그는 그러면서 "장르 드라마라는 특성 때문에 늘 뛰어다니고 촬영장소도 많고 연기가 쉽지 않지만, 시청률이 잘 나와서 배우도 스태프도 힘을 내고 있다"며 "많은 분이 봐주셔서...
‘터널’ 과거로 돌아간 최진혁, 아직 풀리지 않은 궁금증 셋 2017-05-11 08:27:19
사망했다는 것을 밝힌 것뿐만 아니라, 김선재(윤현민)이 과거 연쇄살인 피해자의 아들이라는 사실, 신재이(이유영)와 박광호의 부녀 관계 등을 일찌감치 밝힌 상태다. 나아가 두 살인범의 정체까지 공개하며 시청자와 두뇌 싸움을 이어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지난 12부 엔딩에서 터널 속 연쇄살인...
‘터널’ 하드캐리하는 최진혁의 분노 “대본 보며 나 역시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2017-05-09 09:30:19
김선재(윤현민)를 대신해 취조실에 들어간 후 정호영(허성태)이 살인 사건의 목격자 임을 증명하고, 모방 범죄로 이어진 정호영의 살인에 분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최진혁이 30년 전 살인사건의 장본인인 목진우(김민상)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그가 통화하는 장면은 `터널`의 백미로 꼽힌다. 목진우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유지수,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명세빈-조안-임지은과 한솥밥 2017-04-27 09:42:10
‘여왕의 교실’, ‘굿닥터’, ‘빛나는 로맨스’, ‘딱 너 같은 딸’에 출연했으며 최근 ‘응답하라1988’에서 동룡이 엄마 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현재 유지수는 OCN ‘터널’에서 극중 김선재(윤현민)의 새엄마 역으로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코미디 연극 ‘옆방에서 혹은 바이브레이터...
‘터널’ 옛날 형사 최진혁이 요즘 사회에 던지는 의미심장 대사 2017-04-26 08:19:40
아픔을 반영한다. 8회에서 피해자의 가족인 김선재(윤현민)가 가스 폭발 사고로 다칠 뻔한 것을 온 몸으로 막으며 “우리가 범인을 못 잡았어도 쟤까지 다치게 하는 건 면목이 없다”고 말하고, 10회 방송 중 신재이(이유영)에게 “못 돌아오는 가족을 기다리는 심정을 아느냐”며 “형사가 범인만 잡으면 되는 줄 아느냐,...
명품 장르물 최진혁의 ‘터널’에 없는 것은? 2017-04-20 08:22:10
설정은 배제하고 오로지 사건에 집중한다. 김선재와 신재이의 미묘한 관계도 사실상 ‘썸’에 가깝다. 사랑 얘기의 공백은 `브로맨스`가 메운다. 처음에는 대립만 하다가 이제는 서로를 믿게 된 박광호와 김선재는 ‘환상의 호흡’으로 범인을 바로 잡아낸다. 형사반장 전성식이 박광호를 "선배님"이라 부르고, 박광호가 ...
‘터널’ 최진혁, 아내 죽음에 소리 없는 오열…이유영과 부녀 관계 ‘반응 폭발’ 2017-04-17 08:23:31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김선재(윤현민)를 챙기는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연호’라는 이름의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터널에서 잃어버린 ‘호루라기’의 주인공이 신재이(이유영)라는 것까지 밝혀지며 그야말로 쫄깃한 전개가 휘몰아쳐 시청자들을 흥분케 했다. 신재이와 박광호의 부녀 관계가 밝혀지는 시점부터...
날로 흥미진진해지는 ‘터널’, 최진혁을 둘러싼 세 가지 궁금증 2017-04-14 08:21:31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박광호와 김선재(윤현민)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 것을 시작으로 주변 인물들과의 연결고리가 하나씩 이어지면서, 그가 현재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드러나고 있는 것. 나아가 드라마 초반 미제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던 전개가 다시 본 궤도에 오르면서 ‘현재에 불시착한 1980년대 남...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 최진혁의 `터널`, 고구마 드라마 틈바구니서 `독야청청` 2017-04-11 08:21:38
현재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신연숙을 찾아나섰다. 김선재의 경우 1986년 피살된 여성의 아들이라는 것이 일찌감치 밝혀졌고, 신재이(이유영) 역시 자신의 과거를 하나씩 털어놓으며 추가 단서를 던진다. 나아가 9일 방송된 6회에서는 김선재(윤현민)가 86년에서 온 박광호의 정체에 대해 본격적인 의심을 품고, 급기야 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