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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女골프팀, 충격의 조별리그 탈락 2023-05-07 17:55:51
기록) 경기에서 일본에 2승을 거뒀다. 고진영(28)-김효주(28)가 유카 사소-시부노 히나코를 3홀 차, 전인지(29)-최혜진(24)이 하타오카 나사-후루에 아야카를 3홀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한국은 앞서 태국과 호주에 연패를 당한 탓에 이날 승부와 무관하게 조기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한국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고급차 못 받아도 괜찮아"…전인지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8:07:51
상금 역시 기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앨리슨 코퍼즈(25·미국)와 에인절 인(24·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양희영이 이날만 7타를 줄여 1타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24)과 김효주(28), 김아림(28)은 나란히 8언더파 208타로 넬리 코다(23·미국) 등과 공동 6위 그룹을...
전인지가 쏘아올린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4:00:15
여기서 받은 상금 역시 기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앨리슨 코퍼즈(미국)와 에인절 인(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양희영이 이날만 7타를 줄여 1타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과 김효주, 김아림은 나란히 8언더파 208타로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6위 그룹을 이뤘다....
'초청 선수의 반란' 꿈꿨던 성유진, 연장 끝에 '준우승' 2023-04-16 13:13:49
투어를 거쳐 올해 정규 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정규투어 출전 3개 대회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무서운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황유민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9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공동 13위,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는 공동 49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 이어 미국 롯데 대회도 제패할까…성유진, 2R 공동 선두 2023-04-14 13:59:49
141타 공동 11위로 본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28)는 이날 쿼드러플보기 1개를 기록하는 등 6타를 잃었고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 공동 63위까지 미끄러졌다. 간신히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으나 선두와는 10타 차이여서 2연패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박민지, LPGA 국가대항전 출전 포기 2023-04-04 15:33:21
세계랭킹 순으로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고진영(3위), 김효주(9위), 전인지(11위)에 이어 세계랭킹(21위)이 네 번째로 높은 박민지가 이 명단에 들었다. 그러나 박민지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예비 1번'이었던 최혜진에게 출전 자격이 넘어갔다. 박민지는 일찌감치 국내 대회 일정상 도저히 미국까지 오갈 수 없다고...
리디아 고·코다·고진영…여자골프 트로이카 시대 열린다 2023-03-07 15:20:13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재기했다. 고진영의 우승은 작년 이 대회 이후 1년 만이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렉시 톰프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전인지(29), 김효주(28),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4∼10위에 포진했다. 5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2023-03-05 18:12:27
고진영 덕분에 한국 선수의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연속 우승 횟수는 4회로 늘었다. 2015년 이후부터 따지면 8번의 대회 중 7번을 한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김효주(28)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6)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LPGA투어 우승을 신고한 장소가 여기였다. 김효주는 이 우승을 발판 삼아 세계랭킹을 10위 안쪽으로 끌어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김효주의 무기는 아이언이었다. 그린 적중률이 88.9%(16/18)에 달했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3번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한 뒤 남은 전반홀에서 3타를 더...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마지막 홀 실수로 리디아 고(25)에게 당한 역전패를 1주일 만에 만회했다.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웡타위랍은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생애 첫 번째 LPGA투어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김효주(28)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