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창올림픽 기념 화폐 11∼29일 선착순 예약 판매 2017-09-11 10:12:16
은행권은 낱장형, 2장 연결형, 24장 전지형 등 3가지다. 기념주화는 금화, 은화, 황동화로 구분되며 동계 올림픽 종목의 경기 모습을 담은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돼 있다. KEB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선착순으로 구입 신청을 받으며 12월 11∼15일에 기념 은행권과 주화를 교부한다. KEB하나은행은 11일 서울 중구 소재...
[고침] 체육(평창올림픽 기념지폐 2천원권 첫 공개…) 2017-09-01 17:27:01
230만장(117만 세트)을 발행하는 기념지폐는 낱장형(판매가 8천원) 92만장(92만 세트), 2장 연결형(판매가 1만5천원) 42만장(21만세트), 24장 전지형(판매가 16만8천원) 96만장(4만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기념지폐 앞면은 스피드스케이팅을 비롯해 6개 동계종목과 강원도의 산악지형을 배경으로 디자인됐고, 뒷면은 단원...
평창올림픽 기념지폐 2천원권 첫 공개…11일부터 예약 판매 2017-09-01 10:55:47
총 230만장(117만 세트)을 발행하는 기념지폐는 낱장형(판매가 8천원) 92만장(92만 세트), 2장 연결형(판매가 1만5천원) 42만장(21만세트), 24장 전지형(판매가 68만원) 96만장(4만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기념지폐 앞면은 스피드스케이팅을 비롯해 6개 동계종목과 강원도의 산악지형을 배경으로 디자인됐고, 뒷면은 단원...
평창조직위, 평창올림픽 기념지폐 2천원권 9월 1일 공개 2017-08-29 16:04:51
230만장(117만 세트)을 발행하는 기념지폐는 낱장형(판매가 8천원) 92만장(92만 세트), 2장 연결형(판매가 1만5천원) 42만장(21만세트), 24장 전지형(판매가 68만원) 96만장(4만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소장가치가 높아 기념은행권 구매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일련번호는 경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며 "경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2천원권 230만장 발행 2017-08-28 12:00:01
75mm로 낱장형과 연결형, 전지형 등으로 발행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기념은행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그동안 한국조폐공사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과 함께 발행을 준비해왔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행일에 한국은행으로부터 기념은행권 전량을 인수해...
[일제 잔재] ② 가오와 곤조로 버텨왔건만…간지 안 나는 인생 2017-08-13 08:35:03
편의점 앞에 밤새 뿌려진 지라시(선전지·낱장 광고)를 치우고 다이(받침대)의 물건들을 정리하다 보니 시계는 오후 1시를 가리켰다. 늦은 점심은 컵라면에 다쿠앙(단무지)으로 대충 때웠다. 어릴 적 꿈은 갑종(일급·으뜸) 빠이롯트(조종사)였다. 그러나 지금의 삶은 난조(엉망·흐트러짐)다. 번듯한 스봉(양복바지)을...
세월호 발견 종이뭉치는 '교사 수첩·다이어리'로 판독 2017-06-29 14:17:14
유인물 19장으로 파악했다. 이들 종이뭉치를 낱장으로 분리한 결과 모두 242매였다. 청해진 다이어리로 확인된 수첩 1권에는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 교사 소유로 추정되는 나머지 수첩 1권에는 수학여행지인 제주에서 활동 계획 등 개인적인 내용이 2쪽에 걸쳐 적혀 있었다. 유인물 19장에는 사고에 대비해...
[김아름의 지갑을 열며]꼬북칩과 사쿠사쿠콘, 얼마나 비슷하길래 2017-06-15 09:03:19
다르다며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사쿠사쿠콘은 낱장으로 사출해 붙여 4겹을 구현했고 꼬북칩은 처음부터 4겹 구조로 사출했다는 것이다. 과연 이 두 과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또 얼마나 비슷할까. [지갑을 열며]에서 비교해 봤다. ◆겉모습 비슷…4겹 중층 구조 겉모습은 흡사하다. 시즈닝(과자의 겉에 묻히는...
예천서 발견한 계미자본 사시찬요 희소성 높아 2017-06-15 05:31:01
분량이 10장 안팎임에도 가치를 평가받는다. 낱장만으로도 수천만원을 호가하는데 이번에 발견한 책은 100장(200쪽)이 훨씬 넘는다. 계미자로 찍은 책 가운데 유일하게 과학기술 관련 내용을 다룬 점도 특징이다. 기존 계미자본은 주로 중국역사서, 문집, 예학서 등이다. 이 책이 현존 최고본(最古本)이라는 점도 비상한...
현존 최고본 사시찬요(四時纂要) 발견…"국보급 가능성" 2017-06-15 05:01:00
계미자로 인쇄한 책은 희귀해 낱장만으로도 수천만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개인 소장 서적을 제외하고 대부분 국보로 지정돼 있다. 서울대 규장각이 소장한 십칠사찬고금통요(十七史纂古今通要) 권6(국보 148호),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東萊先生校正北史詳節) 권4·5(국보 149호) 등이 계미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