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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자영업 보상, 4월초 지급돼야"…4월7일 선거 의식했나 2021-01-25 11:39:35
밝혔다. 단일안(법안) 채택을 위해 당내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며 "현재 여러가지 법안들이 나오는데 개별 의원들의 입법사항이기 때문에 당론으로 보시면 안 될 것 같다. 의원들이 내신 안들은 저희가 참고하고 필요한 부분은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손실보상법과...
권덕철 "일률적 거리두기, 피로 커져…행위 따라 규제 세분화" 2021-01-21 13:32:23
2018년부터 국민연금 개혁안을 검토했지만 단일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세 가지 복수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그마저도 국회에서 논의가 안되고 있다. 권 장관은 "국민연금 개혁 문제는 상당히 중요하다"며 "국회가 새로 구성됐기에 다시 논의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금 개혁에 대한 사회적...
[데스크 칼럼] '중대입법재해'는 처벌 안 하나 2020-12-30 17:32:00
여당 간사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정부 단일안을 만들어오라”며 책임을 정부로 돌렸다. 법무부 등은 지난 28일 정부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안은 위헌시비를 피하기 위해 미세조정은 했지만 여전히 맹점투성이다. 우선 사고 책임 여부와 무관하게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책임자를 특정해 처벌하는 조항을 그...
'막말' 변창흠 임명·중대재해법은 외면…野 "사람이 먼저라더니" 2020-12-30 09:12:19
아직까지 단일안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강은미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포함해 3당의 법안이 4개가 발의됐다"며 "도대체 그동안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아직까지 단일안조차 마련하지 못했냐"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사람이 먼저라는 정부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 '여야 평행선'…민주 내부도 '충돌' 2020-12-29 17:22:12
여당 내에서 단일안이 도출되기 어렵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지난 17일 정책의원총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논의했다. 앞서 민주당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의원 모임인 민주평화국민연대 소속 의원들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를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책의원총회 당일에는 국회에 발의된 박주민 의원안이...
[단독] 장관·지자체장은 슬그머니 빼고 기업 CEO·오너만 처벌한다 2020-12-28 20:49:20
내용의 단일안을 잠정 마련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근로자가 한 명 이상 발생하거나 △3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부상자가 두 명 이상 나타나거나 △부상자 또는 질병자가 10명 이상 발생하면 사업주, 경영 책임자, 공무원 등을 광범위하게 형사 처벌하는 내용의 법이다. 형벌이 지나치게 과도하고 법조문이 모호해...
단식 18일째 김용균母 "민주당 찾아와 '집에 가라'고만…" 2020-12-28 15:37:14
안다"며 "단일안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고 입장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단일안을 내라 하는데 그런 전례가 없다"고 했다. 이날 제출될 정부 의견에 대해서는 "의원 발의안이 있고 정부안이라는 것은 토론 과정에서 참고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고은이 기자...
文 정부는 '생색'만 내고 '돈'은 다음 정부가 내는 5대 정책 2020-12-28 08:30:12
국회와 보건복지부는 서로 “제대로된 단일안을 만들라”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 노후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연금제도 개혁은 지도자가 책임을 지고 풀어야하지만 문 대통령은 2019년 이후 연금개혁과 관련해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았다.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무원 노조 등의 거센 반발...
대법원 "위헌 소지" 우려에도…巨與, 중대재해법안 심사 강행 2020-12-24 17:26:21
“28일 단일안 마련”법사위는 이날 법안심사1소위를 열어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중대재해법 제정안 5건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이날 법안소위 논의 중 기자들과 만나 “월요일(28일)까지 부처 협의안을 가져와 달라고 요청했다”며 “그 안이 (야당과) 논의할 수 있는 단일안이 될...
[단독] 간사도 없이 중대재해법 처리? 국민의힘 내부도 '부글부글' 2020-12-24 14:55:36
관련, “여당이 단일안을 만들어오면 언제든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당 내부 의견을 정리하지 못한 채 위헌소지가 있고 현행 법 체계와 맞지 않는 법을 심사하자고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자는 종전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무게 중심이 점점 ‘법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