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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서 만나는 가을'…20일 하이원 하늘길 페스티벌 2018-10-08 13:39:29
산 정상까지 이동하고 나서 걷는 7.6㎞의 완만한 길이다. 하늘길 코스는 도롱이 연못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10.8㎞의 고원 숲길이다. 코스 곳곳에서는 하늘길 즉석 사진 촬영, 동물응원단, 움직이는 포토존, 기념품·완주 메달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잔디광장에서...
"깊어가는 가을 만끽"…충주 풍경길 걷기축제 2018-10-08 10:30:05
충주의 대표적 문화유산과 풍요로운 자연을 둘러보는 길이다. 육로교통이 발달하기 전 대표적 내륙 포구로, 수운 교통의 중심지였던 엄정면 목계나루와 인근 강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7일 중원문화길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기획자인 구범준 PD가 동행자로 나선다. 하늘재...
[집코노미] 전원주택 하나로 '전원생활+재테크+일거리' 모두 잡아 2018-10-05 07:35:51
둘레길이 지나간다. 바로 앞에는 작지만, 저수지도 있다. 자동차로 2분, 도보 20분 정도 거리에 청주 최고가 주상복합단지인 지웰시티가 있다. 하복대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와 인접해 각종 근린편의시설 인프라가 풍부해 도시근교형 주거타운으로는 최적의 입지다.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산업단지, 병·의원, 학교,...
단풍 보러 갔다 심장마비도…한라산 안전사고 5년 새 10배 급증 2018-10-02 11:28:03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한라산에 단풍이 들면서 등산객이 더욱 늘어난다. 가을에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기온 20도 이하로 갑자기 떨어지는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 산행할 때는 여벌의 옷과 긴 소매 옷 등을 챙겨 보온에 대비하고, 낮의 길이가 짧고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해가 지는...
가을 정취 속으로…경기도 가볼만한 곳 9선 2018-10-02 11:02:20
'광주 남한산성'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단풍 명소다. 아름다운 풍경과 화려한 단풍이 어우러지고, 등산로와 성곽이 잘 보존돼 가을 산행을 즐기기 알맞은 곳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출출한 속을 달래줄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것 또한 장점이다. 성곽의 길이가 12km에 달하는 남한산성에는 총 5개의 등...
눈은 즐겁고 입은 행복해!…풍성한 가을路 떠나볼까 2018-09-30 15:29:13
걷기 길이다.길이 20.5㎞의 인월~금계 구간은 지리산 주 능선을 따라 6개 산촌으로 통하는 길이 만나는 코스다. 완주까지는 약 8시간이 걸린다. 해가 짧아지는 10월엔 늦어도 오후 1시 이전에 출발하는 것이 적당하다. 인월에서 5.8㎞ 지점에 있는 배너미재는 로마시대 네로황제가 황금과 바꿔 먹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금강산 가던 옛길, 단풍과 함께 걸어보세요" 2018-09-30 10:24:24
올해도 북한의 내금강부터 시작된 수입천과 단풍길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두타연에 도착해 삼삼오오 모여앉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취사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금강산 가는 옛길은 6·25전쟁 이후 50여 년간 민간인의 발길이 닿지 ...
'수확이 있는 여행', 관광공사 추천 10월 여행지 6곳 2018-09-23 08:00:24
연평해전의 기상과 희생을 추모하는 연평도평화공원, 길이 1km 구리동해변, 마을 중심 골목을 따라 이어진 조기파시탐방로 등 대연평도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곳이다. 1박 이상 머무는 여행객이 예매하면 여객 운임을 50% 할인해주니, 제철 꽃게와 연평도의 가을 바다를 맛볼 절호의 기회다. ☎ 연평면사무소 032)899...
캐나다에서 ‘가을의 진수’ 만나보세요 2018-08-22 12:29:53
단풍 빛깔이 더욱 선명해지므로 올해는 더욱 강렬한 단풍을 기대할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이 22일 발표한 동부의 대표 지역들을 살펴보고 여행계획을 짜보면 어떨까.◆메이플 로드 메이플 로드(maple road)는 캐나다 동부 지역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시티까지 쭉 이어지는 800㎞ 길이의 단풍길이다. 9월 중순부터 10월...
'삼나무숲 훼손 논란' 휩싸인 제주 비자림로는? 2018-08-10 14:53:28
제주시 절물휴양림 입구 삼거리에서 516도로에 이르는 길이 1.7㎞ 구간을 너비 12∼15m에서 20∼25m로 넓히고, 직선 도로화하는 도로 구조 개선사업이 추진됐다. 도로 너비가 좁고, 일부분이 S자형으로 구부러진 데다가 높낮이가 심한 탓에 교통사고 위험이 많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사업이 시행되면 도로변의 높이 1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