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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 주택·상점 10여채 전소…관광객은 거의 떠난 듯" 2023-08-12 09:15:43
한인회·교회 등 전언…집·가게 잃은 부부는 대피소 머물러 "노숙하다 대피소로, 지원물품 턱없이 부족"…"경제적 피해 걱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이 11일(현지시간)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행히 한인 동포나 관광객의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산불 경보 안 울려"…재난 영화 방불케한 탈출 순간 2023-08-11 21:42:32
상황을 설명했다. 대피소에 머무는 다수의 라하이나 주민도 사이렌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불꽃을 보거나 폭발 소리를 듣고서야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증언했다. 하와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경보시스템을 자랑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경보 누락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하와이 마우이 주민들 "산불 경보 안 울려…연기 맡고 탈출" 2023-08-11 21:29:40
상황을 설명했다. 대피소에 머무는 다수의 라하이나 주민도 사이렌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불꽃을 보거나 폭발 소리를 듣고서야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증언했다. 하와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경보시스템을 자랑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경보 누락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AP에...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주민 700여 명이 주민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했다. 전남 19개 시·군에선 산사태 우려 지역 712가구 948명이 대피했다. 부산에선 금정구 금정중 인근 공장의 옹벽이 무너지면서 토사가 학교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정중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천연기념물도 쓰러져전남...
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종합) 2023-08-10 20:48:57
제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지자체 공무원들이 대피소 설치를 논의 중이며 일부 건물에는 유리창 파손에 대비해 판자를 다는 모습도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11일 낮까지 오가사와라 제도의 24시간 강수량은 최대 180㎜에 달할 전망이다. 태풍 란의 진로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지만 일본 혼슈를 직격할 가능성도 있는 것...
日, '카눈' 이어 '란'...혼슈 직격 가능성도 2023-08-10 19:01:42
바람이 불면서 지자체 공무원들이 대피소 설치를 논의 중이며 일부 건물에는 유리창 파손에 대비해 판자를 다는 모습도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11일 낮까지 오가사와라 제도의 24시간 강수량은 최대 180㎜에 달할 전망이다. 태풍 란의 진로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지만 일본 혼슈를 직격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 2023-08-10 18:13:41
제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지자체 공무원들이 대피소 설치를 논의 중이며 일부 건물에는 유리창 파손에 대비해 판자를 다는 모습도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11일 낮까지 오가사와라 제도의 24시간 강수량은 최대 180㎜에 달할 전망이다. 태풍 란의 진로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지만 일본 혼슈를 직격할 가능성도 있는 것...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 2023-08-08 20:55:55
등 위험지역 거주민을 대피소로 대피시키라고 지시했다. 또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을 증편하는 동시에 이용 안내를 강화하고, 통제 및 기상 상황 등 긴급상황에 대해서는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국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도록 했다. 아울러 대피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대피명령...
中, '폭우 최대 피해' 허베이성 민심 달래기…주민 시위도 발생 2023-08-07 12:21:05
강조했다. 또 이재민들을 임시 수용한 대피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베이징과 허베이성에 이어 동북 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고, 지역에 따라 상인들의 가격 담합과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중국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의 지시로 장궈...
폭염·감전사 ·비행기추락…끊이지 않는 잼버리대회 수난사 2023-08-05 12:30:59
92㎞)의 강풍으로 텐트가 망가진 이들에게 대피소에서 잠을 자도록 권했다"고 적었다. 그러다가 날씨가 나아지는 듯했지만 기온이 30∼40도까지 치솟고 습도가 80%에 이르렀다며 "많은 이들이 화상과 탈수로 잼버리 병원을 찾았고 잼버리 장소에 많은 모기가 목격됐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 탓에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