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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박성훈 "유의미한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참여" 2021-02-23 09:42:00
매료됐다는 박성훈은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함께한다는 기대감이 컸다. 유의미한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양가적 입장에 놓이는 양녕대군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박성훈. 그는 “늘 확신에 차 있는 듯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지만, 이면에는 왠지 모를 불...
‘조선구마사’ 박성훈, 첫 스틸 컷 공개…광기 어린 서늘한 눈빛 2021-02-23 09:10:07
박성훈은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함께한다는 기대감이 컸다. 유의미한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양가적 입장에 놓이는 양녕대군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박성훈. 그는 “늘 확신에 차 있는 듯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지만, 이면에는 왠지 모를...
[인터뷰] 송중기 "설 연휴엔 '승리호'죠" ② 2021-02-12 09:25:05
연대기'는 처음 보는 장르였고 그래서 끌린 건 맞는 거 같다. 사극은 많았지만 고대사 이야기를 한다는 건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승리호'도 우주 얘기라 '대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르 욕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안 해본 것을 하고파하는 욕구가 크다. 새...
신규 드라마 콘셉트는 `퓨전사극, 민주화운동, 부동산` 2021-02-03 08:31:56
부활을 약속한 대하사극도 늦어도 연말에는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어떤 시대를 선택할지 주목된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2건이다. 두 작품 모두 역사적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내세우기보다는 로맨스로 풀어낸 게 특징이다. 블랙핑크 지수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JTBC...
‘철인왕후’ 신혜선, ‘하드캐리 열연’으로 새해에도 안방극장 접수 2021-01-04 09:50:10
사극 코미디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믿고 보는’ 연기력에 눈부신 한복 비주얼 그리고 눈빛, 표정 하나까지 살아있는 온몸을 내던진 코믹함을 발산한 신혜선의 활약이 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불러 모으며 범접할 수 없는 저 세상 텐션을 선사하고 있는 것. 또한 신혜선의 실감 나는 표현력과 풍부한...
KBS 수신료 인상 여부 "연내 결정하지 않는다" 2020-12-24 09:59:57
높은 자구 노력으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긴축과 절감만으로 극복하기에는 그 골이 너무 깊다"며 "수신료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재난방송 전담 조직과 시스템 고도화, 대하사극 부활, 지난 추석 연휴 신드롬을 일으킨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같은 대형 기획...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제대로 美쳤다…‘시간순삭’ 2분 하이라이트 공개 2020-12-02 16:00:05
경험하지 못한 신박한 설정으로 퓨전 사극 코미디의 신세계를 연다. 현대의 자유분방한 영혼이 깃든 중전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부터, ‘저 세상 텐션’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을 둘러싼 짜릿한 궁중 암투까지 눈 뗄 수 없이 펼쳐진다. 영상은 “안돼, 나 살 거야”라는 절박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철인왕후' 신혜선, 문제적 영혼이 깃든 중전의 기상천외 궁궐 생존기 2020-12-02 14:56:00
퓨전 사극 코미디의 신세계를 연다. 현대의 자유분방한 영혼이 깃든 중전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부터, ‘저 세상 텐션’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을 둘러싼 짜릿한 궁중 암투까지 눈 뗄 수 없이 펼쳐진다. 영상은 “안돼, 나 살 거야”라는 절박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조선시대에 불시착한 문제적...
[연예 마켓+] K팝·한복도 모두 자기네 꺼라는 중국의 속내 2020-10-18 08:29:01
#1. CCTV 대하 사극 '압록강을 건너' 얼마전 방탄소년단가 한미 관계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밴 플리트상 시상식에서 6.25 한국전쟁을 두고 "한미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중국도 한국전쟁에 참전했는데, 이를 무시했다는 것. 중국은 한국전쟁을...
KBS 사장 "40년 동결 수신료 올려야…'제2 나훈아쇼' 만들 것" 2020-10-15 14:25:24
제2, 제3의 나훈아 쇼를 만들겠다. 대하사극도 부활하고 고품질 한류 콘텐츠를 계속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는 지난 7월 수신료 현실화 추진 등을 담은 혁신안을 발표했다. 양승동 사장은 KBS가 명실상부한 국가기간방송이자 공영방송이 되려면 수신료 비중이 전체 재원의 70% 이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