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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외국인 1호 선수' 리슈잉 "홀인원 기운 앞세워 우승까지 노려볼게요" 2023-06-24 15:52:5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4개를 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오후 3시 현재 이가영(24)과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리슈잉은 전반 9홀 동안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럭키 샷'으로 시즌 2승 기회 잡은 이예원 2023-06-24 15:40:52
이예원(20)이 '행운의 샷'을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24일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다. 이예원은 이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그는 오후조...
첫날 판정승은 '방패' 박민지…'창' 방신실 "2R서 실력 보여줄 것" 2023-06-23 18:31:06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선 창과 방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일단 첫날 ‘판정승’을 거둔 건 ‘방패’였다. 박민지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섞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반면 방신실은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범해 2오버파 74타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타이틀 방어 나선 박민지, 무난한...
정지민, 다이아 경품 '홀인원'…전예성은 덩크슛 같은 '샷이글' 2023-06-23 18:29:58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 정규투어 첫 홀인원을 기록했고, 두 달 뒤 S-OIL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홀인원에 성공했다. 홀인원 비결에 대해 정지민은 “깃대 가까이 붙이는 샷의 느낌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홀인원으로 정지민은 신동아골프가 후원한 다이아몬드...
"빨라진 그린, 빽빽한 러프까지 몰라보게 좋아지고 어려워졌다" 2023-06-23 18:29:29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2019년부터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리고 있다. 그래서 신인이나 일부 선수를 제외한 대부분 참가자가 한 번쯤은 거쳐간 골프장이다. 선수들은 코스 개선 상태가 확연하다고 입을 모았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는 “지난해보다 러프도 길어지고 촘촘해져서...
"명품 샷 보러 월차 냈어요"…2500명 몰린 '행운의 언덕' 2023-06-23 18:27:34
레이에 몰입해서 보다 보니 힘들지 않다. 날씨가 덥지만 방 프로의 티샷을 보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팬들의 응원은 선수를 춤추게 했다. 루키 고지원(19)은 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핀 2m 옆에 붙여 멋진 버디를 만들어냈다. 갤러리들이 “나이스 버디”를 외치며 축하하자 고지원은 한 명 한...
'생애 첫 승 도전' 이제영·허다빈 1라운드 선두…간판스타들은 '반격 준비' 2023-06-23 18:25:27
이제영은 23일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첫날 각각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최상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허다빈은 올해 투어 6년차다. 2020년 팬텀 클래식, 2021년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이날 허다빈은...
포천힐스, 두 달간 '겨울 꿀잠'…"러프가 촘촘" 선수들 '엄지척' 2023-06-23 17:07:12
결정했다"고 말했다. 산악지형에 펼쳐진 포천힐스CC의 특유의 레이 아웃도 변별력을 높이고 있다. 조 위원은 1·2·12(이상 파4), 13번홀(파5)을 '요주의 홀'로 꼽았다. 조 위원은 "1번홀의 경우 오른쪽에 전혀 공간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미스 샷'이 나도 바로 OB로 이어지는 위험한 홀이고 페어웨이가...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박민지, 방신실 등 ‘쟁쟁한 언니들’ 사이에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는 10대 소녀가 출전했다. 주인공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현조(18·천안중앙방통고). 유현조는 지난 9일 끝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김민솔, 임지유와 함께 여자골프...
매년 드라마 펼쳐지는 '행운의 언덕'…올해는 누가 정상 오를까 2023-06-22 19:00:20
레이어’로 분류된다. 그렇게 대회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상승세로 따지면 홍지원도 뒤지지 않는다. 지난주 KLPGA투어를 통틀어 가장 악명 높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연장 혈투 끝에 김민별(19)과 마다솜(24)을 버디 한 방으로 눌렀다. 통산 2승을 모두 메이저대회에서 거뒀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