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숍 내는 티파니·매장 키운 리차드밀…다시 뜨는 청담 명품거리 2024-07-16 17:41:19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는 샤넬 플래그십 매장 옆에 새 매장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로로피아나 바로 옆에는 스페인 명품 로에베 매장이 최근 가림막을 걷고 녹색 외관을 드러냈다. ‘럭셔리 성지’ 청담동 명품거리가 부활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中 지갑 닫자 명품 소비 꺾였다…스와치·버버리 '최악의 성적표'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7-16 11:00:13
맡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같이 부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회사는 상대적으로 호황을 유지하는 반면, 버버리처럼 부유하지 않고 젊은 고객에게 많이 노출된 브랜드는 더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들 고객은 경기 침체기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제 ...
중국발 침체에 유럽 고가품 기업 '몸살'…주가 급락·CEO 교체 2024-07-16 09:50:41
하나는 중국의 침체라며, 중국에서는 핸드백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성장을 견인했으나 이제는 소비가 극히 부진하다고 전했다. 다음 주에는 고가품 대기업인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따라 시장의 우려를 완화하거나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1000여명 몰린 파리 갤럭시 언팩…TXT도 응원 2024-07-10 23:30:02
특별 제작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산하 고급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와 협업했다. 이날 언팩 행사장은 글로벌 40여 개국에서 모여든 취재진과 파트너사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유명 인플루언서 역시 상당수 참석했다. 파리 시내 곳곳의 대형 옥외 광고판도 언팩이 독차지했다. 파리...
올림픽 최초…파리 시상대서 갤럭시로 셀카 촬영 2024-07-10 23:08:48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는데 삼성전자가 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성사시켰다. 에디션 제품인 만큼 전용 케이스도 특별 제작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산하 고급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와 협업했다. 파리 시내 대형 옥외 광고판도 언팩이 독차지했다. ‘오페라 가르니에’...
佛증시 '정치 리스크'…명품주도 주르륵 2024-07-09 16:37:57
최근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낮췄다. 여파는 증시로 이어졌다. 그간 프랑스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명품 관련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최근 1개월간 4.75% 하락했다. 최근에는 LVMH가 생산하는 명품 가방이 중국 등지에서 저가에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낙폭을 키웠다. 같은 기간...
프랑스ETF 살까…총선 변수 해소 '훈풍' 2024-07-09 11:17:57
프랑스 주식 역조 국면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CNBC는 보도했다. EWQ 또한 장기적인 상승 추세에 있으며 지지선 36.80달러를 넘어서면 순환적 강세 추세가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됐다. EWQ ETF에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가 1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 에너지 대기업인 토탈 에너지(TTE) 또한...
파리 홀린 우영미·도쿄 오픈런 마뗑킴…글로벌 패션 'K'를 입다 2024-07-08 17:39:50
벌어들였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사모투자운용사 앨캐터톤아시아가 600억원을 투자했을 정도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차세대 한국의 력셔리주’로 불리는 이 회사의 기업가치는 3조원대 중반으로 평가된다. 2014년 출범한 아더에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브랜드다....
"샤넬백 겨우 구했는데"…고객들 속 뒤집어질 비밀 들통났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7-08 14:07:41
초과 재고를 떠안은 상황이다. 프랑스 양대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HM)그룹과 케링 그룹은 지난해 기준 각각 팔리지 않아 노후화되거나 앞으로 판매될 일이 거의 없는 악성 재고를 35억 달러(약 4조8200억원)와 16억 달러(2조2000억원) 씩 갖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와 15% 씩 증가한 수준이다. 태우지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승계 플랜' 못 짜는 기업의 운명 2024-07-02 17:15:37
기업이자 ‘명품 제국’을 일군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후계자를 양성하는 방식은 과거 절대 왕정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아르노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씩 5명의 자녀를 LVMH 본사로 불러 점심을 함께하면서 각종 사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지난 4월 연례회의에서 삼남까지 이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