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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 모터쇼 주인공은 기아…첫 픽업트럭 '타스만' 선보여 2024-11-18 14:12:17
400여 명의 기자와 유튜버는 환호성을 내질렀다. 무대에 오른 송호성 기아 사장은 “타스만으로 글로벌 픽업트럭 시장을 뒤흔들 것(shake up)”이라고 했다. 부스 위치는 물론이고, 내놓은 신차로도 이날 제다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기아였다. 기아는 18개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1958㎡)로 차린 부스에 EV3·5·6·9...
트럼프도 콕 집어 "도움 필요하다"…美서 잘나가는 한국 회사 [이슈+] 2024-11-18 13:41:05
주 무대인 미국 해군 7함대 군수지원센터 싱가포르사무소가 발주한 MRO 두 건을 모두 수주했다. 8월엔 한국 최초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인 월리시라함의 MRO 사업을 따내기도 했다. 업계에선 한국이 미국 함정 정비·건조 사업의 최고 파트너로 떠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조선산업은 사실상 고사(枯死)...
인도, 나이지리아와 해양안보·대테러 협력 강화 합의 2024-11-18 13:28:24
무대에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모디 총리는 종종 인도가 글로벌 사우스의 대변자임을 자처해왔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국가들 가운데서 인도의 최대 무역상대국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양국간 무역규모는 149억달러(약 20조8천억원)에 달했다. 또 나이지리아에는 최소 6만명의 인도인이 거주하고...
SOOP, 안예슬과 함께하는 '힐링숲' 기부 콘서트 2024-11-18 09:58:38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로,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동근, 김영흠, 차가을, 중식이밴드, 하동연, 최정철, 브라운티거, 필(FIL), 윤희찬, 노디시카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SOOP 스트리머 하진과 동아방송예술대 재학생의 풀세션 밴드가...
TXT·엔하이픈·제베원, 밴드 '자체발광 투엔제' 결성…'MAMA'서 공개 2024-11-18 09:48:04
앞서 예고한 보이그룹 컬래버 밴드의 무대를 스포일러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이 모여 결성된 컬래버 밴드명은 '자체발광 투엔제(TOENZE)'로, 멤버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어 만든 이름이다. 각자의 개성과 실력이 조화를 이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엉덩이만 봤다"…6000만명 몰린 타이슨 경기에 '분노 폭발' 2024-11-18 07:26:05
경기는 2005년을 끝으로 링을 떠난 뒤 19년 만에 프로 복싱 무대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과 그보다 31살 젊은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경기의 홍보를 맡은 제이크 폴의 회사 모스트밸류어블프로모션(MVP) 측에 따르면 경기장인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7만2300명이 직접...
"타이슨 경기 보다가 속 터져"...넷플릭스에 '분통' 2024-11-18 06:09:22
경기는 2005년 링을 떠난 뒤 19년 만에 프로 복싱 무대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과 그보다 31살 어린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넷플릭스에 불만을 쏟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8천여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이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이 경기 중계시 화면 버퍼링이...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2024-11-17 23:50:50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05년을 끝으로 링을 떠난 뒤 19년 만에 프로 복싱 무대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과 그보다 31살 젊은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mina@yna.co.kr [https://youtu.be/YMBKIhYGT-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군 입대 앞둔 '중꺾마' 데프트…"다녀와서 더 큰 목표 이루겠다" 2024-11-17 18:34:01
함께 들어올렸던 '베릴' 조건희는 무대에 올라 "전설이라고 말하는 선수와 같은 팀에서 활동했다는 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kt 롤스터에서 오랫동안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했던 '스코어' 고동빈 전 감독은 무대에 올라 직접 준비한 축사를 읽었다. 고 전 감독은 "남보다 더...
레드벨벳 웬디 "'해피' 참여 영광"…BTS 진 "언제든 '헬프 콜' 달라" 2024-11-17 17:51:20
맞췄다. 이날 해당 곡 무대에는 웬디가 깜짝 등장해 한층 풍성한 시간을 완성했다. 무대를 마친 후 웬디는 "곡이 좋아서 연습할 때도, 녹음할 때도 기뻤다. 지금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은 데뷔 연차를 물었고, 웬디가 "데뷔 11년 차"라고 밝히자 "난 12년 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는 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