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게 유리한 대중교통 카드는?…정부·지자체 4개 카드 비교 2024-01-22 14:06:44
6만2천원 이상의 교통요금을 지출해온 서울시민에게 적합하다.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3천원을 추가하면 따릉이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경기·인천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겐 K-패스의 혜택이 더 크다. 다음 달에 교통비를 환급받는 방식 K-패스는 인구수 10만명 이하인 일부...
크루그먼 "中 경제부진에 기뻐해선 안돼…모두의 문제될 수도" 2024-01-20 04:28:39
실제 중국 당국이 소비 지출을 늘리는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작아 보인다는 이야기다. 크루그먼 교수는 1980년대 일본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사회 정치적으로 결속력을 잃지 않았다는 사실을 소개한 뒤 "중국은 그렇게 못 할 것 같아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문제에 직면한 중국이 얼마나 내부적으로 결속할 수...
"MBTI 처럼 소비패턴 본다"…현대카드, 연간명세서 선봬 2024-01-11 09:34:26
‘무지출 일 수’ 등 회원의 결제 생활을 살펴볼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분석 결과를 담았다. 특히, 최근 간편 결제 증가 트렌드에 맞춰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빈도를 스토리 카드에 담았다. 지난 해 Apple Pay 혹은 삼성페이로 얼마나 결제했는지, 그리고 어떤 가맹점에서 가장 많이 결제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상세...
경쟁국 세제, '증세'에서 '감세'로… 금투제 폐지, 증시 부양과 저성장 극복 효과↑[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8 08:09:30
연기된 경우 ‘전례 無’ - 전미경제학회, 재정 지출 대한 ‘부정적 의견’ - 심즈 교수 “재정 지출 증가할 때 인플레 재발” - 재정준칙, GDP 대비 재정 적자 3 이내 관리 - 재닛 옐런, 美 경제 연착륙되는 것으로 평가 Q. 갑진년 새해부터 토마 피케티와 앵거스 디턴 간의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2024경제] 연금개혁 추진…부모급여 증액 등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 2024-01-04 12:10:00
않는 항목도 신설하는 등 건강보험 지출 구조의 효율성을 높인다. 정부는 인구 위기에 대응하고자 예산·세제 우선순위의 재조정을 통해 저출산 대책을 뒷받침함으로써 결혼과 출산, 육아에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혼인·출산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를 확대한다. 혼인 전후 혹은 자녀 출생 후...
문체부, 올해 관광예산 1조3천115억원 편성…작년보다 6.6% 증가 2024-01-03 09:10:06
814억원, 6.6% 증가한 규모로 정부지출 평균 증가율인 2.8%보다 2배 이상 높다. 올해 정부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행사에 작년보다 78억원 늘어난 178억원을 투입한다. 해외 주요 25개 도시에서 'K-관광 메가 로드쇼'를 여는 데 76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작년 대비 30억원 늘어난 수치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무이자 할부가 자꾸 사라지는 이유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12-29 07:00:00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하고 각종 할인과 적립, 무이자 프로모션 등을 줄이면 카드사들이 지출하는 비용이 당연히 줄어들겠죠. 문제는 이런 현상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점입니다. ★ 슬기로운 TIP 카드사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드는 부가서비스는 당장 줄여나가고 싶겠죠. 하지만 지난 2019년 이후 금융당국은 카드사...
2024년은 가성비의 시대…편의점주 주목 [이슈N전략] 2023-12-28 08:45:10
주시죠. <기자> 네, 실제 최근 2030 사이에서 '무지출 챌린지'가 뜨는 등 경기위축, 물가상승, 이자부담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는 건데요. 지난 2021~2022년 팬데믹 기간 동안 과도하게 증가했던 소비가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4년...
맞벌이 부부 부양가족 공제, 소득 높은 쪽 몰아주는 게 유리 2023-12-17 17:59:21
사람의 카드로 의료비를 몰아서 지출하는 게 유리하다. 의료비는 지출한다고 해서 무조건 공제되는 게 아니라 총급여의 3%를 초과하는 금액의 15%를 세액공제받을 수 있어서다. 소득이 적을수록 공제 기준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총급여가 6000만원인 남편과 4000만원인 부인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남편은 의료비...
[토요칼럼] 민생은 모르겠고, 나는 당선되고 싶어 2023-12-15 17:53:59
금융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는 지난해 말 73만1400명에서 올 6월 말 77만7200명으로 6.3% 늘었다. 인터넷 대출 중개 사이트에는 대부업체에 불과 10만원, 20만원을 빌릴 수 있느냐고 문의하는 글이 즐비하다. 소액이라도 대출받지 못하면 당장 생계를 위협받는 사람들이다. MZ세대 사이에서는 ‘점심은 삼각김밥과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