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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물 두드리는 소리와 걷는 수타사 산소길 2017-08-09 08:01:11
108개의 돌탑무리로 유명한 동봉사다. 폭 1.5m 길이 45m의 출렁다리를 건너 계곡을 따라 수타사로 되돌아온다. 오던 길에 비해 제법 높낮이가 있는데 옛날 동면의 신봉리 주민들이 홍천읍내로 장을 보러 다니던 옛길이다. 출렁다리에서 100여m 가면 ?소로 내려갈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절경이다. 숲길을 소란스럽게 하...
[카드뉴스] 문재인 대통령 여름 휴가지, 평창으로 오드래요~ 2017-08-04 12:27:17
: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 허브나라농원 봉평면에 위치한 허브나라 농원은 1993년에 개장한 우리나라 최초로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 농원이다. 흥정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인간이 가꾼 자연 친화적인 농원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다. 허브나라농원에는 아름다운 정원,...
[팜스테이] 뒤에는 지리산, 앞에는 섬진강…'배산임수' 향긋한 매실 마을 2017-07-19 17:56:58
만발한 벚꽃도 즐길 수도 있다. 벚꽃길을 따라 쌍계사까지 올라가 알록달록 봄빛으로 물든 경내를 둘러보자. 쌍계사를 둘러보고 나선 다시 벚꽃터널을 지나 화개장터까지 내려간다.매화 향기 가득한 마을을 떠나기 아쉽다면 맑은 계곡 물소리, 청아한 새소리를 들으며 황토방에 하룻밤 묵어보는 건 어떨까.오형주 기자...
토박이들이 추천한 전남 피서지…"계곡·휴양림으로 가자" 2017-07-15 10:00:10
계곡 남도의 끝자락 광양 백운산에는 물소리와 바람 소리가 어우러진 4대 계곡이 보석처럼 숨어있다. 다압면 금천리에 있는 금천계곡은 선녀가 내려와 베를 짰다는 옥녀봉에서 시작한다. 섬진강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금천계곡은 맑은 물로 유명하다. 옥룡면 동곡리의 동곡계곡은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
숲으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가볼 만한 경기도 피서지 2017-07-15 06:02:03
물소리와 바람소리 만으로도 시원한 계곡과 휴양림 ▲ 포천 백운계곡 백운산과 함께 잘 알려진 관광지로,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파라솔과 그늘막, 캠핑장,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계곡 외에도 흥룡사, 선유담 광암정 등 명소가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며, 야영장에서...
[연합이매진] 왕이 거닐었던 속리산 세조길 2017-07-10 08:01:08
홀로 깊은 밤 앉아 잠 못 이루자니/ 창 앞 물소리 솔바람과 함께 들리네” 수원지를 지나 숲길을 스치면 시멘트포장도로와 잠시 만난다. ‘법주사 1.3㎞, 세심정 1.4㎞’라는 이정표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달천 계곡 오른쪽으로 길이 이어진다. 얼마 걷지 않아 조릿대와 쪽동백이 반기고 짙은 녹음이 온몸을 휘감아 돈다....
[여행의 향기] 雨요일 이 곳에 가면 나도 물빛 풍경이 된다 2017-07-09 16:22:32
청량산 줄기가 수묵화를 그려내고, 낙동강 물소리는 더욱 세차다. 농암 이현보 선생의 손때가 묻은 긍구당에서 하룻밤 묵어보자. 넓은 마루에 앉아 빗소리, 강물 소리, 새소리에 귀 기울이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진다. 다음날에는 퇴계 이황과 이육사의 흔적을 둘러보자. 촉촉하게 젖은 강변을 따라 퇴계오솔길(예던길)을 ...
[체험기] 톱모델 한혜진의 '체지방 불태우기' 홈트레이닝 따라해볼까 2017-06-26 14:09:33
당길 때마다 경쾌한 물소리가 들려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운동 강도가 세질수록 물소리는 점점 커졌다. 강도는 귀로 조절하고, 자세는 눈으로 보며 교정이 가능했다.약 2분 정도밖에 타지 않았는데 숨이 차올랐다. 땀이 나기 직전의 약간 더운 정도였다. 5분이 지나자 팔과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회원은 10분...
빗속 정취 만끽하며 산책할 만한 명소로 어디가 좋을까 2017-06-26 09:52:57
길) 여행은 날씨를 가리지 않는다. 7월 장마철에는 우리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안동 농암종택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청량산과 낙동강이 어우러진 농암종택은 비가 오는 날 가면 금상첨화다. 구름이 내려앉은 청량산 줄기가 수묵화를 그려내고, 낙동강 물소리는 더욱 세차다. 농암 이현보 선생의 손때가 묻은 긍구당에서...
[연합이매진] TV 없는 검마산 자연휴양림 2017-06-15 08:01:05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는 귀를 즐겁게 해준다. 일상을 잊고 자연과 함께 한가로움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제2야영장과 취사장, 운동장을 지나면 붉은빛을 자아내는 금강송이 즐비한 산림욕장이 나타난다. 소나무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금강송은 춘양목, 황장목이라고도 불리는데 궁궐용 목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