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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 '날개' 사망자 132명으로 늘어…이재민도 240만명 2022-11-02 11:37:07
달한 태풍 날개는 지난달 28일 남부 민다나오섬을 지나며 폭우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랐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날 피해 지역인 남부 마긴다나오주 상공에서 상황을 점검하면서 주지사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러 지역의 주지사 및 각료들과 화상으로 진행한 회의에서도 산간 지역에 나무를 심어야...
필리핀, 태풍 '날개' 사망자 속출…100명 넘어 2022-11-01 11:07:47
민다나오섬을 지나며 폭우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랐다. 재난당국은 실종자 중에서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할 걸로 판단하고 기존의 구조 작업을 시신 수색으로 전환했다. 마긴다나오주 쿠시옹 마을의 경우 해안경비대 소속 구조대원들이 진흙더미에서 기다란 나뭇가지를 이용해 시신을 찾는 작업을 벌이고...
필리핀, 태풍 '날개'에 인명피해 속출…사망 72명·실종 14명 2022-10-29 11:18:34
전날 태풍 날개가 남부 민다나오섬을 지나며 폭우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랐다. 이로 인해 마긴다나오주에서 67명이 숨졌고 술탄쿠다라트주와 남코타바토주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재난당국이 발표했다. 또 33명이 다치고 14명이 실종됐으며 주민 6만7천여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재난당국의 한...
필리핀 남부 홍수·산사태로 67명 사망…구조작업 진행(종합) 2022-10-29 00:56:45
남부 민다나오섬 마긴다나오주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여러 건의 산사태가 났다. 이로 인해 최소 67명이 사망하고, 주민 약 6만7천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당국은 "대부분 희생자는 갑작스러운 홍수에 휩쓸려 익사했거나 산사태로 인한 토사에 파묻히면서 숨졌다"며 아직 정확한 실종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필리핀 남부 홍수·산사태로 31명 사망·9명 실종 2022-10-28 17:29:14
민다나오섬 마긴다나오주에 제22호 태풍 '날개'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여러 건의 산사태가 났다. 이로 인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으며, 주민 약 6만7천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당국은 "대부분 희생자는 갑작스러운 홍수에 휩쓸려 익사했거나 산사태에 파묻히면서 숨졌다"며 아직...
필리핀,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15건 추진 예정 2022-10-20 16:31:52
Carlo Bacordo 차관은 북부 루존(Luzon) 지역에 9건, 민다나오(Mindanao) 지역에 5건, 비사야스(Visayas) 지역에 나머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이를 통해 전체 에너지원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35%, 2040년까지 50%로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임 - 한편, 정부는 재생에너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
필리핀, 2028년까지 철도사업 추진 가속화 계획 2022-08-17 17:49:26
철도 관련 사업은 약 342억불 규모로 알려졌으며, 정부는 102km 민다나오 철도, 파나이 및 세부 철도사업 등 주요 대규모 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예정 - 이 외에도 147km의 북-남 고속철도(NSCR) 등 현재 시공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교통부(DoTr)의 관심 및 지원을 당부함 - 또한 현재 인프라 부문 지출은 GDP의 5%...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 규모 5.8 지진 발생 2022-08-13 16:28:55
특파원 =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 13일(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는 이날 오후 2시25분 민다나오섬 남우피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11㎞ 떨어진 지점에서 이 같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62㎞로 관측됐다. 코타바오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진동이...
필리핀 국민 82% "'독재자 아들 당선' 대선 결과 신뢰" 2022-07-19 18:25:08
1천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역별로는 남부 민다나오에서 선거 결과를 신뢰한다는 응답률이 96%로 가장 높았다. 반면 수도 마닐라가 위치한 루손은 73%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전체 응답자 중 4%만 선거 결과를 불신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14%는 답변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89%는 자동 개표시스템에...
마르코스, 中 '6조원대 철도구축 지원' 미이행에 재협상 지시 2022-07-17 12:01:08
남부 민다나오의 다바오-디고스 구간 등 3개의 철도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비용을 중국 정부가 대부해주기로 합의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사업비는 총 49억 달러(약 6조4천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두테르테 재임 기간에 프로젝트 비용 대부를 요청했으나 중국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세자르 차베스 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