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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우병우 `통화` 화들짝...항의하고 압박하고 2017-11-27 12:52:52
비협조" 이석수 우병우 법정서 첫 대면…"민정실 `감찰권 남용` 항의로 직원들 위축" 우병우ㆍ이석수 오늘은 법정에서 만남 ‘시선집중’ 이석수 "우병우 아들 꽃보직 특혜 맞다" 법정서 증언 이석수 우병우 관련 증언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를 감찰할...
우병우 만난 이석수 "禹, 전화로 불만 표시…경찰도 비협조" 2017-11-27 12:30:23
민정실 '감찰권 남용' 항의로 직원들 위축"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를 감찰할 당시 우 전 수석으로부터 직접 불만을 토로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이 전 특별감찰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CJ E&M 고발 의견 낸 前 공정위 국장 "압력 들어오니 시늉한 것" 2017-10-25 18:36:31
검찰 고발 조치가 무리한 요구였음에도 민정실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노대래 당시 위원장과 상의해 의견을 변경하기로 한 것인가"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김 전 국장은 이와 관련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조사를 책임진 심사관으로서 애초의 결정을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뒤집는다는 게 매우 난처하고 부끄러웠다"는...
김학현 "우병우, CJ E&M 고발 요구…고발 안 하자 불만" 2017-10-23 11:55:54
신 사무처장에게서 '민정실에서 CJ E&M을 고발하라고 강하게 요구한다'는 보고를 받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검찰이 "신 사무처장에게서 CJ E&M 고발을 요구한 사람이 민정비서관이라고 들었느냐"고 묻자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전 부위원장은 당시 신 사무처장이 민정비서관 측 요구를...
세월호 이영숙씨 마지막 길 눈물 쏟은 외아들 "다음 세상에선…"(종합) 2017-10-13 15:54:38
바라봤다. 장례식장에는 국무총리실 이상식 민정실장이 국무총리 지시로 조문을 와서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유가족들은 오는 15일 오전 발인을 마친 후에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 고인의 유해를 안치한다. 이씨의 유해는 올해 5월 22일 세월호 3층 선미...
[단독] 백운규 산업부 장관 7억원·김현철 靑 경제보좌관 3억원 규모 주식 매각 2017-10-10 17:20:23
총 11개 기업 주식도 보유했었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으로 지목했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기용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배우자와 장녀가 총 1879만원 규모 보유 주식을 매각했다. 이상식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자녀는 한국전력 주식 2622만원 규모를 매각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靑 전직 행정관 "'삼성 보고서' 우병우 지시"…삼성은 반박(종합2보) 2017-07-25 20:31:06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현직 검사인 이모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메모 2장을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메모는 A4 크기 용지에 자필로 적은 문건이다. 그는 "2014년 6월부터 민정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우...
靑 전직 행정관 "'삼성 보고서' 우병우 지시"…삼성은 반박(종합) 2017-07-25 18:10:53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현직 검사인 이모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메모 2장을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메모는 A4 크기 용지에 자필로 적은 문건이다. 그는 "2014년 6월부터 민정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우...
靑 전직 행정관 "'삼성 보고서' 우병우 지시로 검토·작성" 2017-07-25 15:40:08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재판을 열고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현직 검사인 이모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 가운데 자필로 쓰인 메모 2장을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메모는 A4 크기 용지에 자필로 적은 문건이다. 그는 "2014년 6월부터...
'靑 삼성보고서' 작성 경위 오늘 공개…전직 행정관들 증언 2017-07-25 05:00:00
부회장 재판에 청와대 민정실 소속으로 파견 근무했던 이모 전 행정관과 최모 전 행정관을 차례로 증인으로 부른다. 두 사람은 파견 종료 이후 각각 검찰과 부처로 복귀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을 상대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을 실제 작성했고 이에 관여했는지, 작성 경위는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