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근로 여건 조사 결과…꼴찌 한국 2024-03-08 15:33:40
한국 남성들이 유급으로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법정 기간은 22주로, 일본(31주)에 이어 2위로 길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오이시디 평균 유리천장 지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지만 대부분 지표의 개선 속도가 느렸다"며 "대부분 국가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의 능력 발휘·성장 문화 만들어야" 2024-03-08 13:35:51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로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 육아 지원을 위해 만...
日 저출산 극복 주체는 기업…셋 낳으면 2000만원 2024-03-07 18:22:16
남녀 모두를 대상으로 ‘유급육아휴가’를 신설했다. 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은 열흘간 육아휴직을 반드시 쓰도록 의무화했다.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은 올해부터 남성 직원이 배우자의 출산예정일 8주 전부터 사용이 가능한 ‘아빠 산전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컴퓨터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 2위 게임회사 고에이는 셋째를...
LB루셈,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선물 전달 2024-02-28 14:27:19
입학을 축하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이대교 대표이사의 축하편지를 동봉한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LB루셈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선물 전달 외에도 본인 및 배우자 출산휴가, 출산 의료비 지원, 출산 축하금, 효도관광 등의 복지지원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할 수...
가장 공감한 정책은 '육아휴직 급여 210만원' 2024-02-27 18:23:18
급여에 50만원을 추가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2위는 아빠 출산휴가 1개월 의무화 정책(72.95점)이 차지했다. 현재 10일에서 최대 2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을 두 배 이상 늘리는 정책이다. 특히 25~29세 젊은 층에선 75점이 넘는 점수를 받는 등 호응이 상대적으로 컸다. 육아휴직 시 대체인력에게 ...
켈라노바코리아, '사람 중심' 경영…다양한 교육으로 인재 육성 2024-02-21 16:45:02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반영해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됐다. 양성평등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배우자 출산 휴가, 자동 육아휴직 프로그램,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 제도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한다....
유연근무 우수기업 찾은 노동장관 "유용한 일·가정 양립 수단" 2024-02-16 10:30:00
전 직원이 겨울방학에 들어가고 '생일 휴가'도 부여한다. 연차휴가 소진율은 92%에 달한다. 결혼한 직원에게는 휴가 14일과 경조비 50만원을 지급하고, 직원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하면 선물을 지급하기도 한다. 직원들은 "일·육아 병행에 큰 도움이 되고 출퇴근 시간이 줄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육아휴직 분할·양도할 수 있어야 육아휴직 사용 늘어날 것" 2024-02-05 10:31:30
배우자 출산휴가를 부여하는 등 법률혼 관계의 배우자가 아닌 경우에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육아휴직의 분할 사용도 자유롭다. 이탈리아는 배우자 출산휴가(10일)를 1일 단위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네덜란드는 1개월씩 6번으로 나누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돼있다. 독일 노동경제연구소는 최근 남성...
이런데 애 낳으라고?…출산휴가·육아휴직 OECD '최하위' 2024-01-21 13:46:32
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연구의 심층면접에서 한 응답자는 "휴직을 하게 되면 급여가 너무 조금 나온다"며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복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나란히 관련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은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현행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올리고, 초등학교 3학년까지 유급...
기업 20% "육아휴직 전혀 못 써"…동료눈치·불이익 등도 발목 2024-01-21 07:15:27
'육아휴직 빈부격차'가 심각하다는 얘기다. 여성의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다른 일·가정 양립 제도도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가 컸다. 배우자 출산휴가의 경우 '필요한 사람은 모두 쓸 수 있다'는 사업장이 300인 이상 사업장 중에선 84.1%였지만, 10∼29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