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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이토록 매력적인 배우라니 2018-12-06 09:17:39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극중 백진희는 일명 ‘인간 사이다’ 다운 별칭답게 적재적소에 터지는 사이다 발언으로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죽어도 좋아’ 강지환, 팔색조 연기의 향연 2018-12-06 08:47:08
백진상은 강과장(공명 분)에 대한 마음으로 고민 중인 이루다의 마음을 착각, `오늘부터 우리 1일인가`라는 엉뚱한 고백으로 자신만의 연애를 시작하며 자아도취에 빠진다. 하지만 백진상은 이루다가 양다리를 걸친 것은 물론 자신의 마음으로 장난을 쳤다고 오해하며 복수를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젊은 시청자 잡아라…드라마 점령한 웹툰 2018-12-02 07:00:12
이루다 대리(백진희 분)가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백진상 팀장(강지환)을 구해내는 내용으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오피스 극이다. '죽어도 좋아'는 로맨스가 주된 내용인 원작과는 달리 본격 오피스 극으로 방향을 정해 악덕 상사의 워킹맘에 대한 인격 모독, 부당한 인사이동 등 사내 부조리를 현실적...
‘죽어도 좋아’ 프로 야근러 류현경이 그리는 ‘현실 직장인’ 2018-11-30 09:54:29
마케팅팀 팀장이 백진상(강지환 분)에서 박유덕(김민재 분)으로 바뀌면서, 민주를 포함한 팀원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맺고 끊음이 명확하지 않은 유덕은, 깐깐하지만 외부 압력으로부터 팀원들을 보호해준 진상과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유덕의 우유부단함에 마케팅팀은 직영점의 과도한 요구사항부터 영업팀 업무...
‘죽어도 좋아’ 강지환, 연기神 내린 카타르시스 선사 2018-11-30 09:06:40
백진상은 이루다에게 묘한 설렘을 느끼고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그녀를 위해 변화하기로 결심한다. 백진상은 매장 실장에게 “마케팅론 책은 읽어봤냐”라며 “이래서 장사도 배운 사람이 해야 한다”라고 독설을 날리지만 자신을 말리는 이루다의 말에 바로 사과하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또한 매장 직원을...
‘죽어도 좋아’ 박솔미, 카리스마 뒤 숨겨진 반전 2018-11-30 08:24:10
된다. 이로써 유시백과 백진상의 신경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유시백은 회사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위기에 빠뜨리는 일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한다는 기조를 내세우며 백진상을 해고키로 한 것. 회장직에 오르려는 야심 가득한 사장 강인한(인교진) 과의 공조로 만든 계획이 순조롭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죽어도 좋아’ 김사희,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등장 2018-11-29 09:18:08
맡았다. 백진상으로 인해 마케팅팀을 그만두게 된 그녀는 29일 밤 15회에 첫 등장 할 예정이다. 말 그대로 백진상과는 원수를 질 만큼 그를 향한 복수심이 강한 인물이기에,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그녀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 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 연극...
‘죽어도 좋아’ 강지환, 진상 뛰어넘는 ‘독보적 매력’ 2018-11-29 09:09:09
극변하는 백진상의 일대기를 자신만의 색이 담긴 개성 있는 연기로 완성시키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갓지환’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나노 표현력으로 연기 장인에 등극, 시청자의 입덕을 유발시키고 있는 강지환이 출연...
‘죽어도 좋아’ 서정연, 화끈한 등장…억척 카리스마 발산 2018-11-23 08:49:49
방송된 11-12화에서 선녀는 치킨집에 방문한 백진상(강지환 분)이 위생, 서비스 등에 불만을 품고 치킨 값을 지불하지 않자 그를 ‘도둑놈’, ‘진상 손님’으로 몰아 세웠다. 머리 박치기와 멱살잡이는 물론, 상대방의 혼을 쏙 빼 놓는 거친 말투로 진상의 멘탈을 한 순간에 흔들어 놨다. 하지만 알고 보니 진상은...
‘죽어도 좋아’ 박솔미, 유시백표 복수에 제대로 시동걸다 2018-11-23 08:21:59
1인 시위로 불만을 표출했다. 백진상은 인사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유시백에게 과거 인턴시절처럼 감정조절이 안되냐며 날선 말로 그녀를 자극한다. 이에, 분노에 찬 유시백은 ‘죽어버려, 이 진상아!’라며 저주를 하고, 그 자리에서 강지환은 타임루프에 빠지게 만든다. 유시백은 첫 회사 인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