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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 인사‥홍보기획 정구철·디지털소통센터장 강정수 2019-07-04 11:00:00
용산고, 연세대 독문학과, 독일 베를린자유대 경제학 학사·석사, 독일 비텐-헤어데케대 경제경영학 박사를 나와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주)메디아티 대표를 맡았다. 전임인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과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총선 출마와 개인적 사정으로 교체가...
[장벽붕괴30년 독일은 지금] ③ '통일 후유증', 극우정당으로 이어지나 2019-07-02 12:00:05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고,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한네스 모슬러 교수도 "동독 지역 사람들이 인간적으로 존중받지 못했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고 말했다. 베를린자유대 언론학과의 앙케 피들러 교수는 "(독일 통일의) 역사는 되돌릴 수 없지만 마음의 장벽이 무너지지 않았다"며 "옛 동독 지역 주민들에게...
[장벽붕괴30년 독일은 지금] ④"동독인은 스스로 통일 선택했다" 2019-07-02 08:01:07
흡수통일은 동독인들이 결정했습니다." 베를린자유대 김상국 연구교수는 지난달 21일 베를린 소재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소련 지도자 고르바초프의 개혁·개방을 비롯한 외부 상황과 동독 공산정권의 몰락 등 안팎의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독일 통일이지만 그...
[장벽붕괴30년 독일은 지금] ①탱크대치 현장엔 맥도날드가 2019-07-02 08:01:01
대해 베를린자유대 김상국 연구교수는 '피해자 중심주의'를 지적했다. 당시 동독에 적용된 실정법을 근거로 처벌했기에 기소율은 미미했지만 동독 집권자들에게 '당신들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 만큼이나, 독재의 피해자 또는 저항자들에게 '당신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것이 독재를 아직도...
[문화소식]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어린이독도체험관 재개관 2019-06-24 14:57:37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중국 유네스코아태국제훈련센터가 공동주관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24∼28일 독일에서 2019 청년선비포럼을 진행한다. 선발된 5명은 베를린과 포츠담 일대 근현대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25일 독일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강의실에서 '선비정신을 통해 본 한국사회의...
[인터뷰] '뚜벅이' 베를리너 7개월 하승창 "도시혁신이 사회혁신" 2019-05-26 07:15:00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걸으면서"라는 말을 수없이 했다. 동네에서 '걸으면서' 만나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의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도시혁신이 이뤄진다는 맥락에서다. 시민사회 출신인 하 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 정부 출범과...
계속되는 '호른바흐 당했다'…獨사회의 '아시아인 차별' 인식은 2019-04-14 08:45:00
있다는 식으로 지적했다. 이원호 베를린자유대 철학 박사는 인터뷰에서 "이런 보도는 독일 내 아시아인들의 인종차별적 경험의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광고가 인종차별적 구도에 전혀 기대지 않았다고 보기 힘든데, 설사 의도가 없더라도 광범위한 대중이 인종차별적 이미지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100년전 임정 주역을 만나는 '청년선비포럼' 2019-04-01 16:47:44
유적지를 탐방하고 베를린자유대 학생들과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선비들이 자신을 혁신해 구국운동에 참여한 결실이 오늘에 빛을 발하듯, 오늘을 사는 청년들이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다가오는 100년의 역사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
"3·1운동서 차별·폭력 극복할 새 패러다임 찾아야" 2019-02-25 12:18:08
베를린자유대 교수는 3·1운동이 한국 대중이 자주적 국가의 시민임을 선언한 외침이었다고 규정하고 "3·1운동은 민주주의가 위기에 직면한 시점에서 시민들이 항상 깨어 있어야만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고 역설했다. 슬로베니아 출신 철학자 슬라보이 지제크는 "우리가 지구라는 우주선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베를린 남북영화인 행사에 참석예정 북측 인사들 '불참' 2019-02-16 05:08:28
베를린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남북영화 토론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됐던 북측 영화인들이 돌연 불참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와 베를린자유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남측에서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 위원들, 북측에서 영화제작자 등 영화인 2명이 참석하기로 돼 있었다. 베를린영화제 기간에 열린 이날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