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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공연장안전지원센터·서울문화재단, '공연안전 국제교육' 성료 2024-07-22 09:07:11
관리 체계의 설계 및 관리, 응급상황 시 인간 행동, 위험성 평가와 분석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 하에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실습과 그룹 활동 및 발표 등을 통해 현장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을 기획한 한진실 KTL 공연장안전지원센터 연구원은 "관객 안전이 군중 안전으로 확대되면서 무대 기계나 시설을 맡...
폭염경보 '주의→'경계' 상향…체감 33도 이상 2024-07-21 17:38:57
폭염 비상대응체계를 갖추고, 고령층 농어업인·현장근로자 및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보호 활동을 강화하라고 알렸다. 또한 도로·철도와 같은 기반 시설 등에서 폭염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이한경 행안부...
"전공의 사직 종용 했다"...경찰, 김택우 의협 전 비대위원장 4차 소환 2024-07-20 15:20:57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김택우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을 20일 4차 소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취재진에게 "전공의 사직에 대해 비대위든 의협이든 실질적으로 사주하거나 종용한 점이 없는 게 사실로 드러났다"며 "그런데도 책임 소재를...
선넘은 국민의힘 전당대회…野 "불법 폭로대회 됐다" 2024-07-18 16:09:55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여론조사팀이 있었다는 내용이 폭로되더니 전날에는 나경원 후보가 자신의 패스트트랙 사건과 관련해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는 폭로도 나왔다"며 "사실이라면 하나같이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한 '4·10 총선'...
쿠팡 "폭우에 배송 강행 사실과 달라…배송기사에 불이익 없어" 2024-07-18 15:52:03
이틀 뒤 숨진 채 발견됐다. 시민단체인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전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택배 기사 박상호 씨는 이 사건을 언급하며 "기록적인 폭우에도 쿠팡은 배송을 중단시키지 않았고 해당 노동자에겐 업무인 배송을 중단할 권리인 작업중지권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noanoa@yna.co.kr...
지방 전공의, '빅5' 병원 온다…"미복귀 전공의 입대해야" [종합] 2024-07-18 12:40:30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17일 자로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돼 집계·검토 중"이라며 "유감스럽게도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각 수련병원은 결원...
정부, 마지막 카드…"미복귀 전공의 군 입대" 2024-07-18 12:17:56
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17일자로 각 수련병원별 최종 전공의 결원 규모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돼 집계·검토 중"이라며 "유감스럽게도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각 수련병원은 결원 확정 마감 직전까지 전공의들의...
조홍규 장관, 전공의들 복귀 안해…복귀 명단 유출 의사 등 18명 검찰 송치 2024-07-18 09:55:25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현장을 꼼꼼히 점검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 보강하고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이 전문의 등 숙련인력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며 “빠르면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공의 1만여명 결국 안 돌아왔다..9월 복귀 규모는? 2024-07-18 06:28:03
내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들의 거취는 전공의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하고 사직을 희망할 경우 2월 29일로 처리해야 한다. 정부의 지시대로 6월 4일 이후 일괄 사직이 처리될 경우 다수의 교수가 사직하겠다 한다"는 내용의 서신을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에게 보냈다. 전공의 대표는...
'남중국해 갈등' 中-필리핀, 충돌 방지 '정상 핫라인' 개설 예정(종합) 2024-07-17 17:17:54
비상 실무 차원 핫라인 개설이 합의됐으나, 같은 해 8월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서 양국 간 충돌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이 핫라인은 가동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는 '직통 핫라인' 개설에 관해선 즉답하지 않았으나 양국이 지난달 소통 강화에 합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