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인 막는 90개국에 `빗장`… 13일부터 무비자 입국 제한 2020-04-09 15:30:07
사증(비자)면제·무사증 입국 제한 조치가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 대상 국가는 90개국이다. 정부는 이미 발급한 90일 이내 단기사증의 효력도 모두 정지시켰다. 외교부와 법무부는 9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지역 151곳 중 중 우리나라와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했거나 우리 정부가 무사증...
"외국인 입국, 하루 1천여명…비자면제 중지땐 의미있게 줄 것" 2020-04-09 12:11:48
사증(비자) 면제와 무사증 입국 중단 조치가 시행되면 단기 체류 외국인 숫자는 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총괄조정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국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입국객 수는 매일 1천∼1천500명 사이에서 변동이 있고, 20∼30%가 (90일 이하)...
베트남, 쌀 수출 재개검토‥제조업 PMI 하락‥부동산 바닥론 `투자기회`/세계증시·유가 `상승`‥공유경제 `흔들` -
해외유입 환자 늘자…정부, 美·中 제외 148개국 사실상 입국 금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국가에 대해 사증면제, 무사증입국을 잠정 중단하는 방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21001* 음식·숙...
해외유입 환자 늘자…정부, 美·中 제외 148개국 사실상 입국 금지 2020-04-08 17:39:10
국민은 사증 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없다. 한국인 입국을 막지 않으면서 한국에 비자 면제·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나라는 미국과 영국, 멕시코,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등 극소수다. 이 때문에 정부는 상당수 비자 면제·무비자 입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은 무사증 입국 대상국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 입국 금지국에…우리도 '빗장' 건다 2020-04-08 17:32:43
사증면제, 무사증입국을 잠정 중단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중단할 것”이라며...
정세균 국무총리 "불요불급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확대" 2020-04-08 13:51:00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확산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비중이 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정 총리는 "대부분이...
정 총리 "한국인 입국금지국 사증면제·무사증입국 정지" 2020-04-08 09:15:08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정세균 총리 "한국인 못 가는 나라에 사증면제·무사증입국 잠정 정지" 2020-04-08 09:13:11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자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총리 "해외 입국자 제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강화" 2020-04-08 08:59:34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럽과 미국을 휩쓸고 있는 대유행이 일본 등 아시아 국가로 번질 조짐이 보이고 있는 데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모든 해외 입국자 '2주 의무격리' 2020-03-29 17:36:30
비자는 사증면제(B1), 관광 등 단기방문(B2, C3, C4)이다. 정부 시설에 격리되면 비용은 개인이 부담한다. 하루 10만원씩, 14일간 140만원 정도다. 사업 등 국익이나 공익 목적 단기 방문자는 격리 대상이 아니다. 유럽과 미국발(發) 장기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의무화했지만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상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