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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기업 경기 '흐림'.. 기업 실적 악화 장기화 2024-06-25 09:42:41
이었다. 석유정제 및 화학(97.0) 등 5개 업종주도 업황 부진이 전망되며, 3개 업종(식음료 및 담배, 목재, 가구 및 종이,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은 기준선(100.0)에 걸쳤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하반기에는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제조업 경기 전망이 매우 어두운...
경기둔화 우려에 제조업 '먹구름'…수출, 한달만에 악화 전망 2024-06-25 06:00:11
통신장비(94.1), 석유정제·화학(97.0) 등 5개 업종도 업황 부진이 예상됐다. 식음료 및 담배, 목재·가구 및 종이,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 등 3개 업종은 기준선에 걸쳤다. 반면 비제조업 BSI는 전달 대비 10.3포인트 상승한 105.5로,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에 긍정 전환했다. 한경협은 여름 휴가철 특수에 대한 업계...
"S-Oil, 내년까지 유가·정제마진 개선 어려워…목표가↓"-KB 2024-06-24 08:12:22
문제는 내년까지 정제마진과 국제유가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전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6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완화가 발표됐고, 비OPEC 산유국들의 꾸준히 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제마진도 석유화학설비에 들어가는 원재료인 납사 수요가 감소로 인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할인폭은 줄어 2024-06-17 17:00:00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61원의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유연탄 등 발전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 역시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추가로 휘발유, 경유 및 LPG부탄에 대한 유류세 환원에 따라 가격 인상을 이용한 매점매석을 막고자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사설] 도전과 시련에 직면한 한국 제조업…사업재편 구조조정 서둘러야 2024-06-13 18:18:14
Chemicals)을 대규모로 짓고 있어 국내 석유화학업계에 비상등이 켜졌다. 원유 정제 및 나프타를 만드는 공정과 나프타 분해설비(NCC)를 통해 에틸렌 등을 뽑아내는 두 공정을 수직계열화하면 생산단가가 지금의 3분의 1 수준으로 확 떨어진다. 중국이 이미 6개 공장을 확보한 데 이어 중동 국가들이 2027년까지 8개 공장을...
바이오연료로 떠오르는 '미세조류'…식용유·사료 등으로도 활용 2024-06-13 16:25:16
○석유처럼 정제해 다각도로 활용미세조류를 활용하려면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등 요소기술 전반에 걸친 기술 고도화가 필요하다. 미세조류의 신규 활용처를 다각도로 확대하는 노력도 중요하다. 미세조류를 바이오연료로 만드는 기술은 어느 정도 확보됐지만 이 과정에 투입되는 에너지와 비용을 고려하면 기존 연료...
원유만 팔던 산유국의 역습…석유화학 '꿈의 설비' 8개 동시 건설 2024-06-12 18:22:29
범용 석유화학 시장에서 한국이 이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며 “중국과 중동이 아직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생산원가 3분의 1에 불과중동 석유화학 공장의 힘은 ‘꿈의 설비’로 불리는 COTC 공법에서 나온다. 생산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어서다. 기존...
[고침] 경제(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 비중 역대 최고) 2024-06-12 14:17:30
수치다. 제조업은 전자·영상·통신장비, 석유정제·코크스를 중심으로 2.7%,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1.2% 각각 매출액이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18.1→-2.8%)과 중소기업(12.3→1.4%)의 매출액 증가율이 나란히 떨어졌다. 연간 총자산증가율도 2022년 7.8%에서 지난해 5.4%로 낮아졌다....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 역대최고…성장·수익성 악화 2024-06-12 14:07:00
수준이다. 제조업은 전자·영상·통신장비, 석유정제·코크스 등을 중심으로,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감소로 전환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18.1%→-2.8%)과 중소기업(12.3%→1.4%) 모두 하락했다. 총자산증가율(7.8%→5.4%)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이자 내기도 빠듯"…'좀비기업' 급증 2024-06-12 12:34:35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제조업은 전자·영상·통신장비, 석유정제·코크스를 중심으로 2.7%,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1.2% 각각 매출액이 줄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18.1→-2.8%)과 중소기업(12.3→1.4%)의 매출액 증가율이 나란히 떨어졌다. 연간 총자산증가율도 2022년 7.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