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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도네시아 국제 발명전시회 4관왕 차지 2024-09-03 18:05:45
자율비행으로 촬영한 수력발전소 구조물 영상정보 이미지를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기술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국제발명전 수상이 기술개발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국내외 전력산업분야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기술개발을 통해 상생협력, 더 나아가...
친환경 연료 의무화에 정유·항공사 ‘동상이몽’ 2024-09-03 07:40:15
“혼유 비율이 워낙 적어 인상폭이 미미한 데다,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부와 국토부는 승객 대상의 마일리지 혜택으로 항공료를 줄이는 항공 탄소 마일리지, 기업 대상의 연구개발(R&D) 투자 세액공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김정은, 세계에서 가장 쉽게 돈 번다…어떻게? “북한 돈 사라” 짐 로저스, 쥐구멍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9-03 07:09:48
- 北 3대 품목, 석탄·섬유·수산물 ‘수출 통제’ - 신규 노동자 해외진출 금지…해외파견도 송환 - 북한 기업과 어떤 형태든 신규 사업 금지 - 달러 사정 고갈과 디폴트, 미국이 ‘key’ 쥐고 있어 - 궁여지책, 러시아 등과의 무기 거래와 각종 해킹 Q. 실제 경제사정이 빤한데 김정은과 그 주변 세력들은 세계에서...
[이광빈의 플랫폼S] '우리 동네 안돼!'…AI 전력망 갈등 태산인 까닭은 2024-09-03 07:05:01
기업들도 생겼다. ◇ 갈등 불거지기 전 예방적 접근은…'상생협의체' 필요성도 이처럼 급속히 열리는 AI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는 많은 갈등이 따른다. 데이터센터와 함께 송·배전망이 제때 확충되지 않으면 산업 경쟁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전기 이용 및 전기요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역사업 특혜 달라"…지자체 '특별법 러시' 2024-09-02 17:56:07
제정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RE100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지역 발전 핵심 자원인 재생에너지를 활용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집단화한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발전 단지 조성과 제도적 지원 기반이 시급하다는 게 이유다. 충청남도는 21대 국회에서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한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
[기고] 탄소 중립 실현 첫걸음 '녹색건축' 2024-09-02 17:17:12
홍보를 강화한다.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인 만큼 에너지 성능 개선 의지가 있는 건축주와 지원 의사가 있는 민간기업 간 매칭을 추진한다. 또 이달 초 녹색건축한마당에서 우수 사례 시상, 녹색건축 추진 방향 등을 제시하고 연말에는 그린리모델링 상설 홍보관을 열어 민간의 정책 수용성을 높이기...
미국 대선판 흔드는 철강산업…'저탄소'에 답 있다 2024-09-02 15:57:57
석탄(코크스)을 사용해 철광석(산화철)의 녹을 제거함(환원)과 동시에 용융하는 고로·전로 방식이다. 철강은 대표적 탄소 다배출 산업인데, 전기로에 사용하는 전기를 만드는 과정이나 고로 방식에 사용하는 석탄이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저탄소 철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전기로에 사용하는...
10주년 한·호주 FTA…"광물·에너지로 확대" 2024-09-02 11:37:45
4위 교역국이다. 호주와의 협력은 석탄, 철광, 육류, 자동차 등 품목 중심에서 리튬을 포함한 핵심광물, CCS, 방산 등 분야로 넓어지면서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매들린 킹 호주 자원장관을 만나 액화천연가스(LNG), 핵심광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호혜적 협력 방안을...
한·호주 FTA 10주년…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 '업그레이드' 2024-09-02 11:00:06
호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투자 기업에 대한 현지 당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 본부장은 로저 쿡 서호주 주총리와 산업부·서호주 청정에너지 개발·가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호주는 풍부한 핵심광물, 햇빛과 바람 자원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MOU...
"외식할 돈 없어요" 등 돌리더니…대규모 파산 사태 '비상' 2024-09-02 09:12:15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앤서니의 석탄 화덕 피자 & 윙스'를 소유한 앤서니피자앤윙스는 지난달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회사의 운영 능력에 대해 상당한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모드피자는 막판 매각을 통해 가까스로 파산을 피했다. 파산 신청은 외식업계에만 국한되지는 않았다. 뱅크러시워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