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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지지자들 "에휴, 밥이나 먹자"…개표 파티장 '텅텅' [2024 美대선] 2024-11-06 16:23:44
파티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해리스 캠프 측이 밝혔다.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이날 하워드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20대 지지자는 폴리티코에 "처음에는 (기대가) 높게 시작했으나 그 후...
[美대선] "해리스 개표 파티 열린 하워드대서 지지자들 떠나기 시작" 2024-11-06 16:09:10
파티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해리스 캠프 측이 밝혔다.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이날 하워드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표 파티 현장을 떠나는 지지자들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패배 예감했나…"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한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03:29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가 연설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세야 할 표가 남아 있고, 모든 표를 셀...
대통령실 "尹, 美 대선 당선인과 빠른 시일 내 소통 기회 마련" 2024-11-06 15:56:38
선거와 관련해 "선거 결과에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인 간의 소통의 기회가 빠른 시일 안에 마련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판세에 대한 여러 예측이 나오지만 공식적으로 확정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美대선] "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하고 내일 할 것" 2024-11-06 15:20:19
밤(현지시간) 연설할 계획이 없다고 선거 캠프가 밝혔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美대선 위스콘신주 72% 개표…트럼프 51.0%·해리스 47.6%(종합) 2024-11-06 14:13:21
해리스 대선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은 선거운동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위스콘신주에서 데인카운티와 밀워키카운티의 개표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언급, "우리가 계속 알고 있었듯이 이번 선거는 초박빙"이라며 크게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위스콘신주 주도인 매디슨이 속한 데인카운티와 밀워키가 포함돼 있는...
美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 84% 개표…트럼프 50.7%·해리스 48.2%(종합) 2024-11-06 12:51:43
승리하려면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노스캐롤라이나에는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2020년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포인트 차로 승리를 가져갔는데 이는 그가 승리한 주 가운데 가장 작은 격차였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는 원래 선거 직전 주말 유세 일정에...
앤디 김, 한국계 첫 美 상원…"韓 이민史에 이번 당선 보탤 수 있어 영광" 2024-11-06 12:24:29
당선 축하 파티에서 이처럼 말했다. 선거 운동할 때부터 이미 90%가 넘는 지지율로 당선이 유력했던 앤디 김의 캠프 측은 이날 투표가 끝나기 4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 김 의원은 외신들이 연이어 당선 확정을 보도한 오후 9시쯤 파티장에 아내와 두 아들 등 가족들과 도착했다. 뉴저지 각 지역에서...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2024 美대선] 2024-11-06 11:21:22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걸려있는 펜실베이니아주 개표 상황에 주목했다. 펜실베니아에서 수십만 표 이상 앞서 있거나 캠프 내부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승리가 가능하다고 판단할 경우, 조기 승리선언을 해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같은 건의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특히 트럼프 캠프 내 강성으로...
"트럼프 일부 참모들 '조기 승리선언' 건의" [2024 美대선] 2024-11-06 11:15:54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부 참모들이 '조기 승리선언'을 건의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의 일부 참모들은 현지시간 이날 밤 늦게 핵심 경합주의 개표 중간집계에서 트럼프가 충분한 격차로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