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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셰프'가 정계 거물로?…용병수장 프리고진의 신분 세탁 2023-03-15 11:31:24
최근 행보를 이같이 주목했다. 사기, 성매매 알선 등 잡범 출신인 프리고진이 신분 상승을 거듭하며 어둠 속 거물로 행세해온 이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1980년대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무일푼이던 그는 식당을 차리고 요식업에 뛰어들었다가 1990년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눈에 들면서 크렘린궁 연회까지...
부부가 함께 성매매 알선했다가…남편 징역형·아내는 집유 2023-03-14 13:18:05
형사5단독(신서원 판사)은 지난 3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의료법위반·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편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40대 아내 B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 모두에게는 각각 추징금 468만원을 명령했다. 이들...
청주 유치원 인근 변종 불법 성매매 업소 경찰 적발 2023-03-09 14:38:34
충북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업소에서 근무한 성매매 여성 6명과 남성 1명도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상가건물에서 신·변종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가스라이팅'으로 30대女 성매매 강요·착취한 40대 부부 최후 2023-03-08 13:51:20
폭력으로 장기간 성매매를 강요하고, 거액의 성매매 대금을 착취한 40대 부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와 그의 남편 B씨, 피해 여성의 30대 남편 C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B씨의 직장 후배로...
`버닝썬 사태` 빅뱅 전 멤버 승리, 오늘 만기 출소 2023-02-09 20:37:09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만기 출소했다. 9일 법무부와 가요계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 오전 5시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버닝썬' 빅뱅 전 멤버 승리, 1년 6개월 복역 마치고 출소 2023-02-09 16:50:49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그는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았다. 대법원은 지난해 5월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당시 군인 신분으로 국군교도소에 미결수로 수용돼...
20년간 사이비 교주 행세, 10대 성폭행한 美 배우…"종신형 가능성" 2023-02-02 19:06:09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미성년자 성폭행, 아동학대, 성매매 알선 혐의로 네이선 리 체이싱 히즈 호스(46·약칭 체이싱 호스)를 붙잡아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체이싱 호스는 1990년 미국에서 개봉한 '늑대와 춤을'에서 인디언 수족의 소년 전사 역할로 출연했다. 경찰에 따르면 실제로 수족의...
'늑대와 춤을' 美 배우, 사이비 교주 행세하며 10대 성폭행 2023-02-02 10:36:30
경찰은 1일(현지시간) 미성년자 성폭행, 아동학대, 성매매 알선 혐의로 네이선 리 체이싱 히즈 호스(46·약칭 체이싱 호스)를 붙잡아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체이싱 호스는 1990년 미국에서 개봉한 '늑대와 춤을'에서 인디언 수족의 소년 전사 역할로 출연했다. 경찰에 따르면 실제로 수족의 후예인 체이싱...
성매매 단속하랬더니…업주 뒤 봐주고 수천만원 챙긴 경찰들 2023-01-25 23:33:59
2021년 6월 소속 경찰서 강력팀이 성매매 업소 업주 C씨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자 업소 바지사장 D씨를 실제 업주인 척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혐의(범인 도피)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러나 애초 C씨의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이던 경찰서 강력팀이 검찰에 "D씨가 실제 업주가 아닐 수...
전 직장동료 감금·결혼·성매매까지…'가스라이팅' 40대 부부 검거 2023-01-16 17:51:45
아이를 돌보게 하고 밤에는 성매매시킨 4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성매매 알선과 감금, 폭행 등 혐의로 A씨(41·여)를 구속하고 A씨의 남편 B씨(41)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또 피해자 C씨(40대·여)의 남편이자 A씨 부부의 직장 후배인 D씨(38)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