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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빵집 규제 5년 연장…프랜차이즈들 "아쉬워" 2024-08-06 09:29:23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으로부터 동네 상권을 보호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5년 더 연장된다. 다만 일부 규제는 완화돼 대기업의 제과점 신규 출점 시 기존 점포의 5% 이내 범위에서 매장을 새로 낼 수 있다. 중소빵집과 거리 제한은 수도권에서는 기존 500m에서 400m로 완화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장 "K-인플루언서 영향력 확산...중기 성장 도울 것" 2024-08-06 06:00:18
지난해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 성장 포럼을 개최해 기업과 인플루언서들을 매칭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협회는 지난해 4월 이태원 상권 살리기를 위해 아티스트 거리 전시회를 기획 운영하면서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플루언서 자격증도 개설했다. 지난해 서울시 경제진흥원과 함께...
쫄딱 망한 '탕후루'...다음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차례? 2024-08-03 11:33:56
제기됐다. 3일 핀테크 기업 핀다가 인공지능(AI)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큰 인기를 주요 디저트 프랜차이즈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평균 전성기가 2년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 오픈업의 매출 데이터는 전국 300만여 개의 사업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카드사, 통신사, 행정안전부,...
[위클리 스마트] 탕후루·흑당버블티…1년새 뜨고 1년내 지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2024-08-03 10:00:05
AI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 통해 분석 탕후루 업계 2분기 매출 72% 급감…최근 요거트 아이스크림 매장 급증세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탕후루, 흑당 버블티, 대만 샌드위치…. 최근 국내에서 유행한 이들 디저트 프랜차이즈가 1년 만에 떳지만 전성기도 1년 정도에 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핀테크...
대전 명물 '0시 축제'…자정까지 즐기세요 2024-07-31 17:16:17
구간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 마련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되는 축제장은 과거, 현재, 미래 존으로 나뉘어 각기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과거 존은 6·25전쟁 당시 대전으로 모여든 피란민 100만 명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1905년 대전역이 생기면서 성장한 대전이라는 도시의 과거...
TK 공공기관, 자체예산 투입 '알짜기업' 육성 2024-07-30 18:33:04
성장과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마케팅을 도왔다. 경북 상주에 있는 아워시선의 이민주 대표는 진흥원의 지원으로 후배 기업 4곳과 함께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 사업(10억원)을 따내 함창 명주를 통한 지역 활성화 사업에 나섰다. 진흥원은 또 AI 쇼호스트를 활용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도...
"유니콘 꿈꾸는 TK 기업, 우리가 도울게요" 2024-07-30 18:28:36
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경북 상주의 이민주 아워시선 대표는 진흥원 지원으로 후배 기업 4개사와 함께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 사업(10억원)을 따냈다. 진흥원은 5000만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 쇼호스트를 활용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송경창 원장은...
GS더프레시 500호점 돌파 2024-07-28 18:25:44
전략에 속도를 냈다. 구도심 상권에선 기존 개인 슈퍼마켓을 전환하고 신도시에는 신규 매장을 열었다. 직영 중심인 사업 구조를 가맹점 중심으로 전환한 것도 주효했다.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가맹점 비중을 78%로 끌어올렸다. 우리동네GS앱, 요기요, 네이버, 배달의민족과 연계한 1시간 이내 빠른 배송...
[다산칼럼] 정당정치는 민생이다 2024-07-28 17:32:54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성장의 회복과 지속이 핵심이라고 했지만, 정작 민주당은 국회에서 ‘특검법’, 탄핵, ‘방송법’에 몰두하고 있다. 모순적이다. 한동훈 대표 역시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미래를 위해 더 유능해지자”고 외쳤지만 성장 비전 제시나 민생 제안은 없었다. 당대표 후보자 모두 ‘배신자...
최대호 안양시장, 유망 청년기업 '포인블랙 방문해 애로점 수렴' 2024-07-26 11:06:23
중인 교육 콘텐츠 사업 외에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관련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포인 블랙의 기술을 활용해 지역 상권의 특성을 살리고 시민과 연결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에 대해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타 업체와의 차별화와 독창성, 창의성을 갖춰야 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