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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은, 드라마 데뷔작 ‘바람과 구름과 비’로 보여준 가능성 2020-07-24 07:10:40
성혁 분)의 꼬임에 넘어가 흔들리는 송화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도무지 알 수 없는 인규의 마음을 향한 질투와 원망으로, 생명의 은인인 천중과 봉련을 배신한 자신을 자책하며 보인 강다은의 애절한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강다은은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바람과 구름과 비’ 강다은, 원망+불안에도 결국 성혁 택했다 2020-07-20 09:40:51
‘바람과 구름과 비’ 19회에서 강다은이 성혁(채인규 역)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송화를 애절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오빠 송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천중(박시후 분)과 봉련(고성희 분)이라는 인규(성혁분)의 거짓말을 사실이라 믿었던 송화지만 두 사람의 아이까지 훔쳐 데려온 인규의 행동에는...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폭정과 독단에 맞선 '극강 카리스마' 폭주 2020-07-20 08:46:00
충격을 받았다. 더불어 채인규(성혁)가 이봉련의 어머니 반달(왕빛나)을 죽게 만들고 두 사람의 아이까지 납치했음을 알고 격노를 터트렸다. 이후 최천중은 흥선의 무소불위 기세를 꺾어버리기 위한 반격 행보를 가열차게 이어갔다. 최천중이 고종(박상훈)을 찾아가 “아버님을 뛰어 넘으셔야한다”고 조언하면서 “충심을...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강직 기개 카리스마 폭발 2020-07-19 12:29:00
없자 분노를 터트렸다. 결국 흥선은 채인규(성혁)를 불러 당장 최천중을 잡아 올리라 명령했고, 그 사이 최천중은 나합(윤아정)의 힘을 빌려 장동 김문 한량들을 불러 모은 후 흥선에 대한 반감 여론을 형성하고 흥선을 쓰러뜨리기 위한 세력을 집결시키고자 애썼다. 하지만 최천중이 거상 이덕윤(박준금)을 찾아가 흥선에...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죽인 성혁, 최후 승자될까 ‘예측불가’ 2020-07-13 09:28:38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이 결국 김승수를 직접 제거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16회와 17회에서는 채인규(성혁 분)와 김병운(김승수 분)의 오랜 관계의 최후가 그려졌다. 앞서 채인규는 첫사랑 이봉련(고성희 분)에 대한 잘못된 집착을 버리지 못해...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죽음으로 하차…마지막까지 카리스마 넘쳤다 2020-07-13 08:18:09
방송된 17회에서는 자신의 수족이었던 채인규(성혁 분)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 김병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흥선군과의 정치 싸움에서 패배한 후 좌천됐던 김병운은 이날 강화까지 자신을 찾아 온 채인규와 술잔을 기울였다. 그러던 중 김병운은 “나는 종종 내가 너의 숙주가 되었던 게 아닌가 그런 생...
‘바람과 구름과 비’ 강다은, 성혁 꼬임 넘어가 박시후 등질까 2020-07-12 14:05:00
구름과 비’ 16회에서는, 월성루를 찾은 채인규(성혁 분)와 마주한 송화(강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화는 인규에게 오빠 송진이 죽기 전 벼슬을 받았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안타까움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송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최천중(박시후 분)과 이봉련(고성희 분)이라는 인규의 말을 들은 송화는, ...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흑화 카리스마 눈빛+표정…역대급 아우라 발산 2020-07-12 08:47:00
끝에 가까스로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삼전도장 식구들은 채인규(성혁)의 습격을 받아 무참하게 폭행당한데 이어, 이봉련은 연치성(임현수)에게 이끌려 달아나던 중 채인규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최천중은 이봉련이 일러준 대로 무역관으로 가서 이덕윤을 만났고, 눈물과 원통함을 머금은 채 조선 땅을 떠나며 차후를...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긴장감 넘치는 비하인드 스틸 공개 2020-07-10 09:27:28
구름과 비’에서 성혁이 연기하는 채인규는 이봉련(고성희 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데 있어 로맨스와 스릴러 사이를 오가며 긴장유발자로 활약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집착, 친구의 운명을 뺏고자 하는 욕망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 받고 있는 성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진정성 담은 직진 고백 2020-07-05 09:52:00
있던 채인규(성혁)는 최천중에게로 달려가는 이봉련의 앞을 막아섰고, 최천중을 보자 이봉련을 인질로 잡는 극악무도한 만행을 벌였다. 결국 최천중을 호위하던 연치성(임현수)과 채인규를 비호하는 사병들 간 일촉즉발 대치가 벌어졌고, 최천중은 채인규가 “봉련이가 너에게 가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죽일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