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병언 장녀 "박근혜 정부, 우리 가족 방패 삼았다" 주장 2018-05-01 11:48:38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2)씨가 법정에서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자신의 가족을 방패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섬나씨는 1일 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배임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제가 왜 여기에 있는지 알고 싶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던 중 지난 정부에 대한 불만을...
세월호 4주기, 유병언 죽음 미스터리 진실 밝혀지나? 2018-04-16 10:31:29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앞서 유대균은 처음으로 SBS 김어준이 블랙하우스를 통해 세월호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김어준은 “보통 답을 얻지 못하는 경우는 질문이 잘못됐을 때가 많다”면서 “우리 사회는 세월호에 관해서 완전히 상반된 두...
[세월호 4년] ⑤ 진상규명·관련자 처벌은 여전히 진행형 2018-04-12 06:20:41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와 처벌도 아직 진행 중이다. 도피 3년 만인 지난해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강제송환된 유 전 회장의 장녀 섬나 씨는 40억원대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돼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섬나 씨는 1심에서 징역 4년과 추징금 19억4천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550억원대 횡령·배임...
MB, '3억 뇌물' 능인선원 주지에 당선후 "고맙다" 전화(종합) 2018-03-20 21:35:44
모임에서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측근인 천신일 세모 회장, 김 전 총무기획관과 친분을 쌓은 뒤 김 전 기획관을 통해 4억원을 건네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김 전 의원은 청와대 인근 도로변에서 김 전 기획관이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차에 탄 채로 창문만 내린...
MB, '3억 뇌물' 능인선원 주지에 당선후 "고맙다" 전화 2018-03-20 15:49:59
동문 모임에서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측근인 천신일 세모 회장, 김 전 총무기획관과 친분을 쌓은 뒤 김 전 기획관을 통해 4억원을 건네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밖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관급공사나 인허가에 있어 편의 기대 등을 위해 대선 직전인 2007...
'40억대 배임' 유섬나 2심서도 '범죄인 인도절차' 문제 제기 2018-03-06 16:39:04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4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유섬나(52)씨가 항소심에서도 기소 당시 프랑스에 있던 유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유씨의 변호인은 서울고법 형사10부(박형준 부장판사) 심리로 6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유씨에 대해 프랑스 측에 횡령 범죄로...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금) 2018-02-23 14:00:00
▲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아모레퍼시픽그룹 조사(송고) ▲ 서울 재건축 대상 아파트 오름폭 꺾여…1주새 0.78%→0.15%(송고) ▲ 삼성전자, 화성에 차세대 미세공정 EUV 생산라인 건설(송고) ▲ 소상공인연합회장 선거 연기…법원 "회원 선거권제한 위법"(송고) ▲ '명품 신발 할인?'…SNS 유명브랜드...
'회삿돈으로 유병언 사진 구입'…유병언 측근 징역 1년 6월 확정 2018-02-12 09:22:43
세모그룹 회장이 촬영한 사진을 회삿돈 1억1천만원을 들여 사들인 혐의를 받는 유씨의 측근 김혜경(56·여) 한국제약 대표가 유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지난 8일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월 및 벌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법 "유병언 장녀, 정부에 1억여원 배상하라"…1심보다 감액 2018-02-02 12:20:01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2)씨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세금을 미납한 문제를 놓고 정부와 벌인 민사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다만 인정된 배상액은 1심보다 줄었다. 서울고법 민사6부(한승 부장판사)는 2일 정부가 섬나씨를 상대로 낸 사해행위 취소 항소심에서 "피고는 정부에 1억2천900여만원을...
눈물 쏟으며 "내 친구 안녕"…여관화재 참사 세모녀 눈물의 장례 2018-01-27 16:48:45
세모녀 눈물의 장례 참사 1주일 만에 빈소 마련…이웃·친구·가족 마지막길 배웅 (장흥=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정강이까지 내려오는 검정 롱패딩 점퍼 안에 교복을 받쳐입은 여중생들이 27일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리며 전남 장흥의 한 장례식장을 나섰다. 이날 장흥 장례식장에는 서울로 여행을 떠났다가 여관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