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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 선발 앞으로 20일…군 미필 선수 '눈도장' 경쟁 후끈 2018-05-14 09:05:37
베테랑 선수 중에선 세이브 1위 정우람(한화 이글스·14세이브), 다승 공동 3위 양현종(KIA 타이거즈)·김광현(SK 와이번스·이상 5승) 정도만이 눈에 띈다. 대신 군 미필 선수들이 큰 기복없이 마운드에서 패기를 뽐낸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에 영건이 많다.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뛸 수 있는 이영하(21), 불펜의...
독보적 '뒷문 독수리' 정우람 "올해는 통증없어 경기에만 몰두" 2018-05-10 10:50:10
그 마음을 안다"고 말했다. 현재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우람은 1992년 송진우(17세이브) 이후 26년 만의 이글스 구원왕을 노린다. 그는 "기록이라는 게 운도 따라야 한다"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하면 기록도 따라올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찬헌·함덕주·조상우 20대 트로이카, 마무리 세대교체 주도 2018-04-25 08:24:29
함덕주가 7세이브씩 올려 세이브 공동 1위를 형성했고, 조상우는 정우람(33·한화 이글스)과 더불어 6세이브를 거둬 공동 3위를 달린다. 몇 년간 세이브왕을 다툰 베테랑 손승락(36·롯데 자이언츠), 임창민(33·NC 다이노스)은 팀 성적 부진으로 나란히 3세이브에 머물러 구원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붙박이 마무리 투수로...
개막 한달…홈런은 SK, 다승은 두산 '집안싸움' 2018-04-23 09:45:33
시즌 새롭게 KBO리그 무대를 밟은 SK의 앙헬 산체스(2.32), NC의 왕웨이중(2.58)은 각각 평균자책점 부문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홀드에서는 김상수(넥센)가 7개로 강윤구(NC), 김지용(이상 6개·LG)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세이브 부문에서는 정찬헌(LG)이 7세이브로 함덕주(두산), 조상우(넥센), 정우람(한화)을 ...
삼진 11개·볼넷 1개…'완벽한 마무리' 정우람 "만족은 아직" 2018-04-20 08:05:13
아직" 6세이브로 구원왕 경쟁에서 한발 앞서…"여전히 목표는 블론세이브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팀 후배 투수들 대단하다고." 정우람(33·한화 이글스)은 2018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화에 좋은 젊은 투수가 많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서균(26), 박상원(24),...
살아나서 돌아온 이민호, NC에 희망 던지다 2018-04-18 09:25:19
평균자책점 6.43으로 흔들렸다. 또 모두 블론세이브라는 뼈아픈 기억을 남겨서 충격이 컸다. 이 가운데 김진성은 지난 13일 2군으로 내려간 상태다. 김경문 NC 감독은 불펜의 부진을 인식하면서 "2군에 이민호도 있는데, 힘내서 다시 와달라는 의미도 보냈다"고 말했다. 이민호가 먼저 살아난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다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7 08:00:09
확대 180416-0934 지방-0255 17:22 [경남소식] 교육청-세이브더칠드런, 놀이환경 개선 협약 180416-0936 지방-0256 17:23 10년 넘게 표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에 750억 투입 180416-0937 지방-0257 17:23 천연기념물 제주 왕벚나무 순수혈통 묘목 9천 그루 확보 180416-0939 지방-0258 17:24 울산항만공사, 신항...
롯데 진명호, 2천59일만의 승리…kt맨 니퍼트, 첫 등판서 승전가 2018-04-11 22:44:54
첫 세이브를 챙겼다. LG 트윈스는 잠실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가운데 가장 나이 어린 김대현(21)의 호투와 최고참 박용택(39)의 홈런을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3-0으로 눌렀다. 올 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펼친 LG는 SK전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우완 '영건' 김대현은 홈런 군단 SK 타선을 7이닝 동안 2안타...
삼성, 상대 실책 덕에 NC에 역전승…싹쓸이 모면 2018-04-05 21:57:29
저지른 바람에 삼성이 2-1로 역전했다. 이어 배영섭의 우전 안타, 바뀐 투수 배재환의 폭투로 한 점씩 더 보태 쐐기를 박았다. 삼성 두 번째 투수로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최충연이 시즌 첫 승, 9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한 장필준이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성현 "한 라운드 남아 다행…한샷한샷 집중할 것" 2018-04-01 10:48:28
샷도 많았고 잘해낸 세이브도 많았기 때문에 내일 훨씬 더 좋은 플레이가 나올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다만 조금 아쉽네요"라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전날 2라운드에서 샷 이글을 한 15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지고 말았다고 하자 "세컨드 샷이 러프에 있던 상황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