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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잔치로 풍성했던 공연계…젊은 연주자 약진 두드러져 2018-12-12 08:47:53
활발히 펼쳤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 볼쇼이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이탈리아 라 스칼라 발레단의 에투알을 동시에 맡는 월드 발레 스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23년 만에 합동 내한 공연을 펼친 볼쇼이 오케스트라-발레단, 16년 만에 한국을 찾은 '현대무용 최전선' 네덜란드 댄스시어터1(NDT1)...
서울시향이 들려주는 춤곡의 향연…오텐자머 협연 2018-12-07 18:35:43
댄스 전주곡은 베를린 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안드레아스 오텐자머의 협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안드레아스는 2011년부터 베를린 필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해왔으며 클라리넷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도이체 그라모폰(DG)과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음악적 재능에 수려한 외모까지 더해져 높은 인...
서울시향 유럽투어 파리서 피날레…佛 관객 기립박수로 환호 2018-12-02 20:22:44
1천500석이 전석 매진된 상황. 그러나 단원과 수석 객원 지휘자 티에리 피셔, 협연자 김선욱은 지친 표정 하나 없이 여유와 웃음으로 관객을 맞이했고, 오감을 깨우는 섬세하고도 열정적인 연주로 프랑스 관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했다. 공연 시작을 앞두고 파리의 이른바 '노란 조끼' 시위대가 공연장인 '메종...
합창 교향곡·라보엠·호두까기 인형…연말에 들어야 '제맛' 2018-11-20 06:01:00
기록했다.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지휘 아래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지민, 베이스 박종민 등이 솔리스트로 참여한다. 국립합창단과 안양시립합창단도 가세해 평화와 새해를 향한 합창의 환희를 노래한다. KBS교향악단은 내달 27일과 28일 각각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합창'...
"관객 춤추게 하는 지휘자"…유럽이 주목하는 '한국 클래식의 미래' 홍석원 2018-11-16 20:36:20
지휘자는 음악으로 장애를 극복한 소울 플레이어의 두 연주자 송우련(21·바이올린), 이한결(24·트럼펫)씨와 함께 협연했다. 이에 앞서 공연 전 연습에 몰두하는 그와 인터뷰를 나눴다.▲ 유럽에서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 일정이 많을텐데 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현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서울시향 유럽 3개국 순회공연 2018-11-12 17:09:24
이어지는 현대식 공연장으로 유명하다.스위스 출신인 티에리 피셔 수석객원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순회공연에서 서울시향은 피아니스트인 김선욱과 윤이상 ‘무악’,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서양음악사의 대표작과 한국 현대음악의...
울산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5'…첼리스트 양성원 협연 2018-11-12 16:51:22
협연한다. 곽승은 미국 매네스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뉴욕 링컨센터 챔버뮤직소사이어티, 조프리발레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지냈다. 또 오스틴심포니,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수석 지휘자를 거쳐 KBS교향악단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다. 양성원은 국제적인 솔리스트, 실내악 전문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미국...
서울시향, 유럽 3개국 5개 도시 투어…윤이상 연주 2018-11-09 13:46:33
교향악단의 상주홀이기도 하다.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가 이끄는 이번 투어에서는 윤이상의 '무악'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또는 슈만 피아노 협주곡), 그리고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서울시향은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상트페테르부르크필 내한공연 지휘자 뒤투아로 변경 2018-11-01 03:03:28
이끌며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끌어올린 지휘자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일본 nhk 심포니 등의 음악감독을 지냈고, 2009~2017년 런던 로열 필하모닉의 예술감독이자 수석지휘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작년 말 여성 성악가들이 그에게 상습 성추행당했다는 ‘미투’ 폭로가 나오며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작업이...
'미투' 논란 뒤투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필 내한공연 대타 지휘 2018-10-31 17:00:34
끌어올리며 명성을 쌓은 지휘자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일본 NHK 심포니 등의 음악 감독을 지냈고, 2009~2017년 런던 로열 필하모닉의 예술감독이자 수석 지휘자로 활동했다. 그러나 작년 말 여성 성악가들이 그에게 상습 성추행당했다는 '미투' 폭로가 나오며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작업이 중단됐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