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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냉동과일 많이 먹었다…작년 수입량 '최대' 2024-02-18 06:11:01
후지 품종 수확기인 11월에도 1년 전보다 73% 높았고 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79% 높게 형성됐다. 지난해 8∼12월 배값은 생산량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했고 대체 과일 수요 증가로 인해 감귤(노지온주) 가격은 지난해 10∼12월 12% 비쌌다. 소비자들은 냉동과일의 장점으로 '저장성'을 꼽았다. 연구원...
설 지났는데 더 비싸졌네…사과16%·배15% 올랐다 2024-02-14 11:19:02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과와 배의 공급 부족은 올해 수확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사과의 경우 이르면 7월부터 조생종이 나오고, 배는 8월 말부터 조생종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작년과 같은 봄철 냉해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과·배 민관 합동 '생육 관리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박상용 ...
물가 흔드는 과일…인플레 기여도 0.4%p '13년 만에 최대' 2024-02-12 06:31:00
뚜렷하다. 기본적으로는 지난해 이상기후에 수확기 탄저병·우박까지 겹치면서 작황이 부진했던 데다, 다른 농·축·수산물과 달리 수입산 열대과일로 대체하기 어려운 품목들이 많다 보니 '과일물가 잡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 당국자는 "공급 측면에서 여름철 과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거나 사과·배 등의...
여야 "쌀값 하락 막아라"…쏟아지는 '農퓰리즘' 정책 2024-02-02 18:19:03
급격한 산지 쌀값 하락 추세 속에서 나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수확기인 지난해 10월 산지 쌀값은 20㎏당 5만4388원(5일 기준)에서 지난달 4만8958원(25일 기준)으로 약 10% 하락했다. 당정은 민간 재고가 시장에서 초과 공급 심리를 자극해 가격을 끌어내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지난해 말 민간 재고 쌀 5만t을 매입한...
"쌀값폭락 막는다"…벼 재배면적 줄이고 논콩·가루쌀 심어 2024-02-02 15:00:01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고 수확기에 앞서 9월 초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미리 발표해 적정가격의 형성을 유도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쌀 수급 정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국내에서 벼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소비량도 급격히 줄어들면서 쌀은 매년...
기재부 "설 직전 농축산물 할인 예산 100억 추가 배정" 2024-02-02 11:00:01
"수확기 생산량 감소로 산지·도매가격이 높으나 설 기간 정부 할인지원, 마트 등의 자체 할인으로 소비자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상보다 할인 품목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많은 것으로도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예산을 추가 배정하고, 유통업계에 사과·배에 대한 자체...
(기고)탄소중립 실현 위해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시대 열어야 2024-02-01 10:53:43
지지다. 목재는 세계인이 사용하는 자원이며 탄소중립이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언제까지 수입 목재만 사용할 순 없으며 수확기에 도달한 국내 산림의 노령화를 방지하고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국산 목재의 공급과 수요가 확대되어 국가 탄소중립...
농식품장관 "올해 쌀값 안정위해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시행" 2024-01-29 12:00:08
장관은 "지난해 수확기 쌀값을 80㎏에 20만원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가 소득 지지를 위해 힘써준 미곡종합처리장의 역할이 컸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쌀값 안정을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전략작물직불제 추진을 통한 벼 재배 면적 감축을 꼽았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쌀 대신...
25대 농협회장 3월 임기시작…농가소득·쌀값 안정 등 과제 산적 2024-01-25 18:59:43
실제 2021년산 쌀이 과잉 생산돼 2022년 9월에는 수확기를 앞두고 산지 쌀가격이 가마당(80㎏) 16만원대로 폭락하자 정부가 쌀 90만t(톤)을 수매하기도 했다. 또 온라인으로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유통 구조를 바꿔나가는 것도 과제 중 하나도 꼽힌다. 고령화 등으로 농촌 인...
"제약·바이오株, 혹한기 지났다…대세는 항암보다 비만치료제" 2024-01-25 18:25:55
수확기가 될 겁니다.” 허혜민 키움증권 혁신성장리서치팀장(사진)은 25일 “주식시장에서 소외되던 제약·바이오 섹터가 올해 반등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를 막아온 고금리 환경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는 데다 유의미한 연구개발 실적도 잇달아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목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