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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 연결해주는 '큐마켓' 신보 통해 3년 간 30억 보증 2024-06-27 10:46:09
반경 3km내 소비자들을 이어주고, 도심에 위치한 식자재마트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후 내 집 앞까지 3시간 이내 당일 배달하는 O2O 서비스이다. 큐마켓은 단순 식료품 판매 주문, 중개에서 벗어나 제휴 마트가 유통, 물류 영역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인력 공급 서비스 ‘큐맘’...
사조, 매출 1조 푸디스트 품다…'식품 빅3'로 우뚝 2024-06-24 17:35:29
식자재·위탁급식업체다. 원래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 부문이었다가 2020년 한화그룹이 VIG파트너스에 1000여억원에 매각하면서 독립했다. 지난해 매출 1조291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푸디스트는 중소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식자재 유통업에 강점이 있다. 작년 매출의 75%가량이 식자...
사조, 식자재 유통·급식 기업 푸디스트 2천520억원에 인수 2024-06-24 17:12:12
= 사조그룹이 식자재 유통·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인 푸디스트를 2천520억원에 인수한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은 이날 사조오양[006090]과 사조CPK를 통해 국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푸디스트 지분 99.86%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인수 가액은 2천520억원이다. 사조오양은 푸디스트 지분 31.70%를...
사조그룹, 식자재 유통업체 '푸디스트' 2,520억원에 인수 2024-06-24 17:10:34
국내 식자재 유통·위탁급식업체로 지난해 매출 1조291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푸디스트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조오양은 사조대림의 종속회사로 수산물 가공, 저장 처리 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조CPK는 전분당업체다. 지분 취득이 완료되면 사조오양이 31.7%, 사조CPK가...
사조, 이번엔 '1兆 대어' 푸디스트 품었다…식품그룹 3위 도약 2024-06-24 15:39:17
원래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 부문이었다가 2020년 한화그룹이 VIG파트너스에 1000여억원에 매각하면서 독립했다. 지난해 매출 1조291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푸디스트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식자재 유통업에 강점이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작년 매출의 75% 가량이 식자재...
CJ프레시웨이, 통합 컨설팅 제공한 외식브랜드 '쇼지' 문 열어 2024-06-23 09:13:56
외식 브랜드로 식자재 유통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쇼지의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개장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CJ프레시웨이 소속 기획자, 디자이너, 셰프,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외식 설루션 전문조직이 쇼지 론칭을 담당했다. CJ프레시웨이는 쇼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장 매뉴얼과 위생 관리, 홍보 마케팅...
아워홈, 2026년 IPO 추진…"올해 주관사 선정할 것" 2024-06-21 18:16:36
식자재 유통 기업인 아워홈이 국내 주식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가능하면 올해 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1조9835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을 기록했다. 아워홈은 지난달...
'아워홈' 새 대표 선임 하루 만에…"전문기업에 경영권 이양" 2024-06-19 16:36:30
식자재 유통기업 아워홈의 새 대표이사가 된 오너가 장녀 구미현 회장이 주요 주주 지분을 전문기업에 이양하겠다며 회사 매각 의지를 나타냈다. 19일 아워홈에 따르면 전날 취임한 구 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취임 인사말을 올려 "주주 간 경영권 분쟁을 근원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합리적인...
아워홈, 구미현 회장·이영열 부회장 선임 2024-06-18 19:08:48
식자재 유통기업 아워홈은 18일 새 대표이사 회장에 오너가 장녀인 구미현 씨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아워홈 창업자인 고(故) 구자학 회장의 장남과 장녀 연대가 막내 구지은 부회장과 경영권 다툼 끝에 이사회를 장악한 데 따른 인사다. 구미현 회장의 남편인 이영열 사내이사는 부회장에 올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식자재 유통기업 아워홈은 지난 17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구지은 전 부회장 대신 언니인 구미현 이사가 새 대표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너가 4남매가 지분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인데 남매간 갈등을 빚은 끝에 경영진이 교체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 구미현 이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