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설탕 음료' 공세에…콜라·사이다의 눈물 2025-02-11 17:35:18
코카콜라가 타격을 받았다. 음료 회사 이익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탄산음료 소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당 섭취를 줄이려는 ‘노당 트렌드’에 배달음식 시장 위축 등의 영향을 받았다. 탄산음료 주요 소비층인 젊은 층이 건강을 중시하면서 탄산음료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파악하고...
씨위드 금준호 대표 "소고기 2㎏으로 100t 친환경 배양육 만든다" [긱스] 2025-02-11 17:31:30
실험실에서 배양해 고기로 만드는 회사다. 금 대표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과 배양육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최근 배양육을 속에 넣은 튀김만두 시식회를 열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했다. ‘미래 고기’로 불리는 배양육은 식물성 대체육보다 실제 고기에 가깝고 생산 속도가 빠르다....
수의사가 만드는 유럽 동결건조 코팅 사료 ‘콰트로’ 반려동물 먹거리에 새로운 대안 제시 2025-02-11 16:31:16
받는다. 수분을 제거하면서 식품의 영양소를 보존하는 기술인 동결건조는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로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소화 흡수에 좋은 강점이 있는 제조 방식이다. 콰드로 제조사는 수의사가 직원으로 생산 개발에 참여하는 업체로 기호성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사료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는 회사이다....
"소고기 2㎏을 100톤으로 만드는 마법"…미래고기 기업의 비밀 2025-02-11 14:43:57
실험실에서 배양해 고기로 만드는 회사다. 금 대표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과 배양육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최근 배양육을 속에 넣은 튀김만두 시식회를 열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했다. ‘미래 고기’로 불리는 배양육은 식물성 대체육보다 실제 고기에 가깝고 생산 속도가 빠르다....
[분석+] 롯데헬스케어, 테라젠헬스 매각 난항…DTC 유전자검사 시장 정체 여파 2025-02-11 10:15:08
2개 회사(바이오니아, 클리노믹스)가 재인증을 포기 또는 사업을 중단한 상태다. 이외에 추가로 DTC 사업에 진출한 엔젠바이오, 지니너스도 재인증을 포기했다. DTC 유전자검사 역량 인증을 받은 회사 중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에이치엘사이언스 654억원, EDGC 575억원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사업, EDGC는...
한화호텔, 아워홈 인수방안 오늘 결정…자금 조달방안 논의 2025-02-11 09:54:23
짓는다. 식품·호텔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아워홈 인수 방안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인수 여부와 인수 대상 지분 규모, 자금조달 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인수 계획을 발표하고 인수자금 조달 계획도 어느 정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시아 입맛 사로잡은 韓족발·보쌈…"올핸 美시장 정조준" 2025-02-10 18:40:10
연 매출 30억원대를 내는 회사를 연 매출 500억원대를 올리는 기업으로 키웠다. 현재 장충동왕족발은 전국에 물류 네트워크와 180여 개 체인점을 보유해 동종업계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기업을 성장시키면서 직원들에게도 각별히 신경 썼다. 사내 어린이집을 세우고 대학까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준다. 매출 수익의 30%...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선도" 2025-02-10 17:30:31
이용한 화장품, 비료, 식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장암 치료제 후보 물질 ‘PP-P8’의 임상 1상 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 회사는 임상 1상에서 중증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보물질의 내약성(환자가 부작용을 견뎌낼...
모바일 잡아라…이재현, 온스타일부터 찾았다 2025-02-10 17:22:12
번째 현장 방문 회사로 CJ온스타일을 택했다. 작년 1월에는 국내 1위 뷰티 유통업체 CJ올리브영과 택배업계 1위 CJ대한통운을 이틀 간격으로 돌아보며 그룹 전반의 위기를 타개할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에 찾은 CJ온스타일은 CJ ENM의 커머스 부문으로 홈쇼핑과 모바일 쇼핑 등을 담당한다.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7조 '초대형' 시장도 노린다…'불닭면' 대박 이어갈 '이 제품' 2025-02-10 10:28:54
받고 있다"며 "점점 커져가는 일본 내 매운 국물라면 시장에서 삼양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 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마켓트레이드쇼'는 연 인원 약 8만명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식품유통전시회로 올해는 약 2200개 식품관련 제조, 유통, 설비 관련 회사가 출전할 예정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