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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본기, 3루수 고민 지운다…"타격만이 살길" 2017-11-20 16:02:17
기회를 부여받은 신본기는 '기본기'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수비력은 안정됐지만, 물방망이가 문제였다. 신본기는 첫 풀타임을 맞은 올 시즌에 타율 0.237(325타수 77안타), 5홈런, 47타점, 5도루에 머물렀다. 신본기의 저조한 공격력은 올해 롯데의 3루수 부문 OPS(출루율+장타율)가 0.643으로 리그 최하위를...
조원우 감독과 재계약한 롯데, 29일부터 마무리 훈련 2017-10-28 09:12:44
김원형, 이용훈, 김승관, 정보명, 장재중, 최만호, 김민재, 신민기, 장재영, 이영준, 김종훈 ▲ 투수= 김대우, 장시환, 박시영, 진명호, 구승민, 양형진, 이인복, 문동욱, 김원중, 임지유, 윤성빈 ▲ 포수= 강동관, 나종덕 ▲ 내야수= 황진수, 김상호, 신본기, 오윤석, 전병우, 이재욱, 이석훈, 홍지훈 ▲ 외야수= 정훈,...
'KS행' 열쇠 쥔 원종현…PS 6경기 '개근'이 변수 2017-10-16 09:31:58
3루에서 신본기에게 빗맞은 안타를 맞고 결승점을 내줬고, 이후 손아섭에게 3점 홈런까지 허용했다. 그리고 6회에도 등판해 이대호에게까지 솔로포를 맞았고, NC는 1-7로 졌다. NC 벤치는 5차전에서도 원종현을 썼다. 9-0으로 앞선 8회 올렸고, 그는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다. 단기전에서 불펜투수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5 08:00:05
IBK기업은행 3-2 흥국생명 171014-0315 체육-0060 18:24 '잊힌 4차전 결승타' 신본기 "감독님은 알아봐 주시네요" 171014-0319 체육-0061 18:32 안드레아스의 화력+이시우의 속도…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종합) 171014-0321 체육-0062 18:54 삼성 천기범, 개막전서 오른쪽 발목 부상…"뼈엔 이상 없어" 171014-0...
'잊힌 4차전 결승타' 신본기 "감독님은 알아봐 주시네요" 2017-10-14 18:24:15
"신본기의 결승타가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신본기는 1-1로 맞선 5회 초 2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갔다. 마운드에는 NC가 자랑하는 불펜투수 원종현이 버티고 있었다. 신본기는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원종현의 4구째 몸쪽 공을 때렸다. 빗맞은 타구는 3루쪽 파울 라인을 따라 절묘하게 굴러갔고, 3루...
김경문 "타격 침묵, 3차전서 어렴풋이 본 '홈런의 맛' 영향" 2017-10-13 22:02:39
내야 땅볼로 처리해 2사 3루로 상황을 바꿨지만, 신본기에게 내야 안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곧이어 전준우에게까지 내야 안타를 내줬고, 손아섭에게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순식간에 점수는 1-5가 됐고, NC는 동력을 잃고 주저앉았다. 김 감독은 "최금강은 충분히 자기 역할대로 잘 던져줬다. 5차전에서는...
손아섭·이대호·전준우 릴레이 대포쇼…롯데, 다시 사직으로!(종합) 2017-10-13 21:26:27
원종현은 그러나 2사 3루에서 신본기에게 3루수 앞으로 빗맞은 내야 안타를 내줘 1점을 줬다. 신본기의 힘없는 타구가 3루수 앞으로 느리게 구른 사이 번즈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전준우의 유격수 내야 안타로 이어간 2사 1, 2루에서 이날의 영웅 손아섭이 타석에 등장했다. 손아섭은 원종현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첫...
송승준, 홈런 2방에 와르르…맨쉽도 4이닝 만에 교체(종합) 2017-10-11 20:41:52
위기에 몰린 뒤 신본기에게 안타, 전준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고전했다. 양 팀 선발투수가 모두 5회를 채우지 못해 경기의 승패는 불펜 싸움에서 갈리게 됐다. 더불어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4차전 마운드 운용에까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준우 1번·강민호 6번…롯데, 준PO 선발 라인업 공개 2017-10-11 17:35:45
앤디 번즈(2루수), 문규현(유격수), 신본기(3루수)는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전준우가 1,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1번 타자로 발탁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그는 지난 두 경기에서 단 하나의 안타를 치며 타율 0.111(9타수 1안타)을 기록하는 데 그쳤지만, 조 감독은 변함없는 믿음을 보냈다. 1차전에서 5번에 배치됐던...
[연합이매진] '백제의 비밀' 간직한 유적들 2017-10-11 08:01:11
동성왕 때의 누각 터로 왕과 신하들의 연회 장소로 추정된다. 한쪽 변이 10.4m의 정방형 건물로 삼국사기 백제본기 동성왕 22년조에 "궁성 동쪽에 임류각을 세웠는데 높이가 5장이었다. 또 못을 파고 진기한 짐승들을 길렀다"라고 기록돼 있다. 1993년 임류각 터의 위쪽에 2층 구조의 누각인 임류각을 복원해 놓았다. 몇...